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 백화점 가고 명품만 사나봐요
5,506 21
2026.05.08 08:09
5,506 21

코스피가 7000을 넘기면서 축포를 터뜨렸지만 금융 자산의 증가가 소비 회복으로 이어지는 ‘자산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고가 소비 비중이 큰 백화점과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의 판매만 늘 뿐 대형마트 매출은 지지부진하다. 코스피 상승세가 일부 종목에 제한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수익을 내더라도 즉각 실현이 불가능한 연금 투자가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증시에서도, 실물 경제에서도 양극화가 확인된다.

 

7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2월(0%)에는 제자리걸음을 했고 3월에는 1.8% 증가했다. 이 기간 코스피는 지난 1월 2일 4309.63에서 3월 31일 5052.46로 17.2% 상승했는데 월별 소비는 특정 품목과 계절 요인에 따라 오르내렸다.

 

소비는 유통 업태별로도 희비가 갈렸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13.4% 증가했다. 2월에는 25.6%로 껑충 뛰었다. 3월(14.7%)에는 상승 폭이 작아졌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백화점 안에서도 고가 소비가 두드러졌다. 이 기간 세부 품목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은 ‘해외 유명 브랜드’다.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각 백화점이 명품으로 분류한 상품군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은 1월 31%, 2월 22.6%, 3월 21.7% 증가해 파죽지세다. 반면 서민 경제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는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 1월 18.8% 감소, 2월 15.1% 증가, 3월 15.2% 감소로 오르내렸다. 자산 가격 상승의 소비 효과가 생필품이 아닌 사치재에 쏠렸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상승의 온기가 모든 투자자에게 고르게 퍼진 것도 아니다. 이번 급등세는 반도체 등 일부 주도주 중심으로 펼쳐졌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47774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최초의 목격자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 117 00:05 7,8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31,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07,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9,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85,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4,1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8,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3,0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7,6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1,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6,5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982 이슈 RESCENE X CASAVERDI '리센느가 온세상을 물들이도록' 1 10:43 188
3099981 유머 아까 과장님이 빨래 해놔야겠다~ 하면서 폰 키길래 19 10:41 937
3099980 기사/뉴스 [단독]송하윤 "90분 뺨 때렸다고? 본 적도 없다"...후배 고소했지만 '무혐의' 12 10:38 3,598
3099979 이슈 아빠 때문에 연애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딸.jpg 28 10:36 3,050
3099978 기사/뉴스 베네수엘라 강진, 1만~10만명 사망 가능성 12 10:36 1,140
3099977 이슈 [산리오] 산리오러버스클럽 in 해운대 커밍쑨! 2 10:36 617
3099976 정보 주성치 감독 신작 18 10:35 1,179
3099975 기사/뉴스 허남준, 캐스팅만 되면 '옷 벗는 장면' 추가..."원래 상탈 신 없었다" ('유퀴즈') [핫피플] 8 10:34 557
3099974 이슈 [대한민국 vs 남아공] 미친 한국을 구해내는 대승규 ㄷㄷㄷㄷㄷ 83 10:33 5,946
3099973 기사/뉴스 신하균·오정세·허성태, 드디어 손잡았다…'오십프로' 반격 시작 4 10:32 351
3099972 기사/뉴스 김건모, 7월 새 싱글 발매…2016년 이후 첫 신보 2 10:31 168
3099971 유머 과장님이 빨래해야겠다~면서 폰키길래 어플되는 세탁기 쓰시는줄알고 190 10:31 13,752
3099970 이슈 아침에 눈을 뜨고 공포에 질려 깨닫게 되는데, 네 남자가 바로 네 세 번째 아이라는 거다. 다만 이 아이는 섹스를 요구하고, 네 요리를 비판하며, 네가 그의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할 때 진심으로 서운해한다. 13 10:30 1,819
3099969 이슈 미야오 나린 Churrrrr 업로드 1 10:29 176
3099968 기사/뉴스 홍명보, 남아공전 선발명단서 ‘손흥민 제외’…오현규 원톱 먼저 세운다 8 10:29 479
3099967 기사/뉴스 최대어' 하현승, 300만 달러 제안받았다…KBO 잔류 선언했는데, 양키스 이렇게 진심이라니 9 10:29 362
3099966 기사/뉴스 BBC 축구전문가 "한국이 더 강하다…남아공전 2-0 승리" AI도 한국의 2-1 승리 예상 [월드컵] 12 10:28 533
3099965 이슈 2027년 제99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 접수 결과 공개 7 10:24 1,073
3099964 기사/뉴스 오세훈 "남아공, 축구 상대이기 전 특별하고 고마운 나라" "6·25전쟁 풍전등화 위기 때 3번째로 달려와" 16 10:24 1,019
3099963 이슈 미용의료 개방하지 않으면 필수의료 망하는 이유.jpg 26 10:23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