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황정음, 43억 횡령 인정 "코인 투자, 미숙한 판단…죄송하다"(전문)
14,050 6
2025.05.16 10:37
14,050 6

황정음은 15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끄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든 미숙한 판단이었다"고 사과했다.

황정음은 해당 기획사가 "제 연예 활동을 위해 설립한,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라고 밝히며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자금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한 계기에 대해서는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2021년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됐다"라고 했다.

이러한 판단을 한 것에도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한 것 같다"며 반성했다.

그러면서도 "코인 투자로 인하여 손실을 보기는 하였으나, 회사의 지분을 100% 제가 보유하고 있고, 다른 소속 연예인도 없었으며, 담보를 확보한 은행 등 외에는 다른 채권자도 없어 제3자에게 손해를 끼친 것은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위 회사와의 잘못된 거래관계를 바로잡고자, 저는 현재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위 회사와의 거래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다"라며 "개인 자산을 처분하여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하였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하였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그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피해 기획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법인이다. 검찰은 황정음이 횡령한 회삿돈 총 43억4000만 원 중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했다.

황정음 측도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지난 15일 제주지법 형사2부(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황정음 측 변호인은 "법인이 직접 가상화폐를 보유할 수 없어서 일시적으로 피고인 개인 명의로 투자하게 됐다"며 "기획사 수익 대부분이 피고인의 활동에서 발생한 만큼 실질적 피해자는 없다"고 주장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7728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5 01.08 53,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88 유머 18세기까지 중형견이었던 포메라니언 19:14 14
2959187 이슈 성장 서사 장난없는 오늘 인가 MC 데뷔한 신인 여돌 1 19:12 222
2959186 정보 2026년 1월 사서베스트 추천 도서(신간도서 추천) 19:10 366
2959185 기사/뉴스 [단독]국토부, 쿠팡 1조 물류센터 매각 신청서 '퇴짜' 13 19:08 1,408
2959184 유머 화딱지 난 중국 아줌마.gif 4 19:08 928
2959183 이슈 중국이 전세계 희토류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이유 14 19:06 1,819
2959182 유머 권유리: 나 아이돌들하고 비행기 타고왔어! 12 19:05 2,170
2959181 기사/뉴스 "긴장할 수준 아닌 듯"…무인기 논란에도 접경지 분위기는 차분 19:04 219
2959180 유머 샘킴 새 프로필 사진에 달린 애정어린 악플(?)둘 ㅋㅋㅋㅋ 7 19:04 1,180
2959179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Dance Practice 2 19:04 92
2959178 이슈 [한글자막]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4 19:03 1,039
2959177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골디 레카 착장🤍) 7 19:03 457
2959176 이슈 [BWF🏸]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우승 8 19:03 276
2959175 기사/뉴스 전통 고집하다간 연 300억 적자…여대 공학 전환은 '생존'의 문제[ony 이데일리] 5 19:03 503
2959174 유머 이해하면 슬픈 사진 9 19:01 1,627
2959173 기사/뉴스 전통시장 보호 ‘마트 규제’ 쿠팡만 키운 꼴… “핀셋 완화해야” 7 19:00 452
2959172 유머 근본없는 야드-파운드가 동양의 척관법에 대들면 안되는 이유 1 19:00 453
2959171 정치 與, 최고위원 보궐 '친청계' 승리…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상보) 11 18:59 280
2959170 유머 강변역 터미널인데 군인들 앞에서 어떤 초딩이 "나 군대갈때는 통일되서 안갈거야!" 이래서 9 18:59 1,920
2959169 이슈 짹에서 반응 좋은 어제 제니 무대 스크린샷 16 18:54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