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경찰, 동덕여대 학생들 추가 입건…갈등 봉합에도 수사 속도
16,133 31
2025.05.15 16:30
16,133 31

https://news.tf.co.kr/read/life/2206010.htm

 

래커칠 시위 가담 정황 포착…학생 5명 피의자 특정
동덕여대 학생 고소 취하에…민변 "모두 불송치해야"

 

경찰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인 동덕여자대학교 학생 5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학교가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한 가운데 경찰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중순 동덕여대 학생 5명을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동덕여대는 지난해 11월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하고 교내 시설물에 래커칠을 하는 등 시위를 벌인 전 총학생회장 등 학생 21명을 공동재물손괴와 공동건조물침입,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이들 중 19명의 신원을 파악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도 교내외 벽면 등에 래커칠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5명을 피의자로 특정해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7일부터 이들 5명에게 차례로 출석을 요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학교 측의 고소 취하와 처벌불원서 제출에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본관 진입을 시도해 건조물 침입 혐의를 받는 학생 10명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처벌불원서는 모든 피의자에 대한 처벌불원 내용으로 접수됐다"며 "해당 혐의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고, 학교의 고소 건 외에도 다수 고발과 진정 등이 병합돼 있어 신속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동덕여대는 전날 학생들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다만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혐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형사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법률 지원을 해 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이날 성명문을 내고 "민변 대리인단은 지난 2월 가처분 승소부터 현재의 고소 취소 합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지속해왔고, 학교와 수사기관의 후속 조치를 예의주시하며 학생들을 위한 조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경찰은 학생들의 교내 투쟁에 관해 이뤄지고 있는 모든 사건을 조속히 불송치 결정을 하라"고 촉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1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02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하츠투하츠 일본 하이터치회 1 10:58 211
2957801 이슈 [국내축구] 서호정 기자, 펨코 유저 고소예정 4 10:56 459
2957800 이슈 사브리나 뮤비 나왔던 라푼젤 실사 남주 5 10:52 758
2957799 유머 아침에 샤워 도중 머리 감다가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었을때 그 정체는... 8 10:49 1,379
2957798 이슈 유튜버 유리아가 아직도 못잊는다는 충격적인 댓글 29 10:47 3,882
2957797 이슈 홍명보호 3월 월드컵대비 A매치 상대 아직도 미확정.jpg 1 10:41 343
2957796 이슈 일론 머스크, 이란 민중들에게 스타링크 제공 4 10:41 889
2957795 이슈 보플2 당시 예비 호청자들 사이 나름 엄청 언급됐던 자기PR영상 10:41 444
2957794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편 원희 부분 10 10:41 1,008
2957793 이슈 오늘 아침 안경 쓰고 출국한 엔믹스 설윤 14 10:41 1,313
2957792 이슈 LG그룹 근황..jpg 51 10:40 4,048
2957791 기사/뉴스 누군가 흘린 녹취...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은 실종 “달라진 여론?” 13 10:39 1,029
2957790 이슈 연예인들의 배신.jpgtxt 7 10:39 1,665
2957789 이슈 [포토] 10cm 권정열, 손가락 10개 17 10:36 2,628
2957788 이슈 일본 맥도날드 해피밀굿즈 8 10:35 1,703
2957787 이슈 나 커피 잘 안먹어서 집에 온 친구들 자고 일어나면 다 이럼 5 10:34 2,724
2957786 이슈 용인푸씨 대한민국 1호 판다 푸바오 2000일 축하해🎉🎊🥳 9 10:34 488
2957785 이슈 꺼드럭거리던 코카콜라가 결국 꼬리내린 이유 174 10:33 14,150
2957784 이슈 [모범택시3 최종회 선공개] “그러니 싸워야지” 이제훈, 전소니의 억울한 죽음에 복수 다짐🔥 6 10:33 949
2957783 이슈 외모때문에 인식 박살난 직업 ㄷㄷ 3 10:32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