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팀이 흥행에 힘입어 단체 휴가를 떠난다.
5월 15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언슬전' 팀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 인도네시아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언슬전' 측은 뉴스엔에 "감독과 일부 제작진, 출연진이 함께 떠나는 팀워크 여행의 개념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극 중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오이영 역의 고윤정과 엄재일 역의 강유석, 표남경 역의 신시아, 김사비 역의 한예지, 구도원 역의 정준원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