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이준석에 ‘윤석열 2022년 공천 개입 녹취’ 요청
16,585 4
2025.05.15 15:15
16,585 4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7615.html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에게 2022년 서울 강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공천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개입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은 최근 이 전 대표에게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육성 녹음파일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이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공천을 요구하고, 포항시장 공천 과정에도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박성중(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한테 김태우가 그래도 경쟁력이 있으면 한번 좀 살펴보라 했다”, “(포항시장 공천과 관련해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이 찾아온다” 등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공천을 언급한 녹음파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도 대구 수성을 후보로 이인선 의원을 밀었다는 게 이 전 대표의 주장이고, 검찰 조사에서도 같은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단수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이 전 대표의 녹음파일은 명태균씨가 공개한 윤 전 대통령 육성과 함께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다. 이 전 대표 쪽은 녹음파일 제출 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윤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에 김건희 여사의 공모가 성립되는지도 법리 검토 중이다. 김 여사는 2022년 재보선 때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경남 창원 의창 단수 공천에 관여했고, 지난해 4월 총선에선 현역의원이던 김 전 의원을 다른 지역구로 옮기는 대신 김상민 전 검사가 지역구 공천을 넘겨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단 김 전 검사가 공천을 받지 못해 ‘공천 개입’으로 보기 힘들다는 반론도 있어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검찰은 지난 14일 출석 요청에 불응한 김 여사의 불출석 사유를 검토한 뒤 일정을 다시 정해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4 05.04 42,4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5,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472 이슈 일본인들 ㄴㅇㄱ된 이타노 토모미 근황.twt 3 17:00 378
3060471 이슈 [케데헌] 자라 X 케이팝 데몬 헌터스 콜라보 코스튬 공개 12 16:58 568
3060470 이슈 도망의 신 선조 11 16:56 279
3060469 유머 국가기밀을 넘어, 이제는 국가전략물자까지 유출되고 있는 한국 7 16:56 948
3060468 이슈 [우리동네 야구대장 4회 하이라이트] 벼랑 끝에 몰린 두 팀 리틀타이거즈 vs 리틀이글스 1 16:56 107
3060467 기사/뉴스 “삼전닉스 나만 없어” “내가 팔고 30% 올랐다” ‘꿈의 7천피’에 우는 개미들 6 16:55 409
3060466 기사/뉴스 [속보] 농구 챔프전 열기 속 '치어리더 몰카' 찍던 30대 현장 체포 3 16:54 401
306046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18 16:54 604
3060464 이슈 타돌한테 한눈 파는 팬들 단속하는 남돌ㅋㅋㅋㅋ 3 16:53 788
3060463 이슈 sbs 파워FM 30주년 특집 패밀리위크 3 16:52 578
3060462 기사/뉴스 [속보] 주미한국대사관, '쿠팡 서한'에 답신‥"쿠팡 조사는 공정" 7 16:51 862
3060461 이슈 루이바오 후이바오 카메라 삼각대도 설치.jpg 10 16:50 1,032
3060460 이슈 드디어 하트시그널 감성 난다는 이번 시즌 커플 14 16:49 1,593
3060459 이슈 진드기 방지 옷 후기 귀엽다 엄청 귀엽다 17 16:49 1,800
3060458 유머 타 아이돌 보다가 팬매와 아이돌에게 잡도리 당하는 팬들 4 16:49 628
3060457 이슈 난 삼전 다팔았다 아무리 봐도 내가 맞다 33 16:46 4,681
3060456 유머 세상에서 코르티스 레드레드 젤 잘즐기는 것 같은 사람들 10 16:46 703
3060455 이슈 이효리 요가복 브랜드 '부디무드라' 새로운 캠페인 화보 21 16:45 1,920
3060454 이슈 윤아 닮아서 화제인 외국인 7 16:45 1,181
3060453 이슈 베를린 강가에서 부르는 0+0 | 존트럴파크 (원곡: 한로로) 3 16:44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