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아는 "타투를 지우기 시작한 지 1년 정도 됐다"며 "엄마가 '한 번만 깨끗한 몸으로 지내보는 것 어떠냐'고 하셔서 지우러 갔는데 너무 아프더라. 지금 4번 정도 지우는 시술을 받고 잠시 쉬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묻자 현아는 "너무 좋다. 결혼 전에는 불면을 달고 지냈는데 이제는 잠을 잘 잔다.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싸운 적도 없고, 싸우면 안 된다. 싸우면 (용준형이) 이긴다. 좋은 방향을 솔선수범해서 보여주니까 내가 할 말이 없다. 저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봐 준다"고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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