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중국보다 평판 떨어졌다"…국제 여론조사 '충격'
19,343 4
2025.05.13 16:28
19,343 4
여론조사업체 니라데이터가 덴마크 비영리단체 민주주의동맹(AoD) 의뢰로 지난달 전 세계 100개 국가의 민주주의 평판을 조사해 -100%부터 +100%까지의 백분율 형태 지수로 나타낸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평판지수는 -5%였다. 이는 미국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응답자가 그렇지 않은 응답자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1년 전 조사에서는 미국에 대한 평판이 +22%였으나, 올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에 패권 경쟁국인 중국(+14%)보다 좋지 못한 평판을 기록했다. 중국은 +5%였던 지난해보다 오히려 평판이 올랐다.


더욱이 AoD가 집계한 미국의 민주주의 평판지수(DPI)는 우크라이나와 3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9%)와 유사하고, 아르헨티나(-1%), 이라크(-10%), 헝가리(-10%) 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덴마크 총리 등을 지낸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AoD 창립자는 미국의 평판 하락 원인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스무센은 "트럼프는 무역전쟁을 촉발시켰고, 백악관 집무실에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꾸짖었다"며 "동맹은 취약하게 하고 적대 세력에는 힘을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평생 미국이라는 국가와 미국이 대표하는 가치를 선망해온 나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미국에 대한 평판이 하락했다는 사실이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의 평판 지수는 +15%로 나타났다. 한국의 평판지수를 어떻게 산출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주요국 가운데 평판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스위스(+48%)였고, 싱가포르(+46%), 카타르(+40%), 캐나다(+40%), 요르단(+39%) 등 순이었다. 점수가 가장 낮은 국가는 이란(-25%), 이스라엘(-23%), 벨라루스(-21%)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9∼23일, 100개국 11만1273명을 대상으로 주변국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126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501 02.12 25,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8,5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9,7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0,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34 이슈 김여정이 1월에 자기 자식들과 함께 등장했다 6 06:07 387
2992633 정보 일본 할머니가 노트에 정성스레 그려서 알려주는 주식 그래프 보는법 60 05:44 1,304
2992632 이슈 그때 그 시절 음방 교통안전송 (인피니트) 1 05:25 127
2992631 이슈 한 달에 1억 버는데 그거 밖에 못 버냐는 연예인 34 05:23 2,721
2992630 유머 돌을 쪼개자 나타난 하트 자수정 16 05:15 1,263
2992629 이슈 세조는 말년에 단종에게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노력했대... 45 04:56 2,708
2992628 이슈 한 마리 64000원인데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이라는 방콕 미슐랭 민물새우 1 04:47 1,487
299262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52편 04:44 147
2992626 이슈 강아지 치매 증상 1 04:32 1,252
2992625 정보 숏폼 중독이 무서운 이유 6 04:29 1,272
2992624 이슈 돌진하는 깜장꽁 세개 2 04:20 428
2992623 기사/뉴스 [지진정보] 02-15 04:13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규모3.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Ⅲ(경기),Ⅱ(강원) 12 04:18 1,023
2992622 이슈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열어야 하는 부다페스트 호텔문 3 04:14 1,929
2992621 이슈 팔 괘고 자는거 봐… 10 04:09 2,241
2992620 이슈 단어 하나에 꽂히는 병 한국인들 고쳐야함 에겐 테토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등등 ㅅㅂ… 자꾸 한글자 안에 사람 한명을 함부로 정의하지마셈 날마다 달라지는 게 사람이고 어케 매일 늘 안정적이고 불안하고 회피하고 에겐하고 테토할 수 있니 20 04:04 1,440
2992619 이슈 자타공인 공주님이었던 폴 매카트니 6 03:57 1,342
2992618 이슈 드물게 앨범 모든 곡이 Hype 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 8 03:54 1,300
2992617 이슈 누나껌딱지 밥풀어린이 2 03:53 992
2992616 이슈 그리스인 스타일 옷입기(자고 일어남) 4 03:46 1,233
2992615 이슈 이딴 프로그램을 왜 하지? 요즘 진짜 할 거 안 할 거를 구분들을 못하네 46 03:46 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