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세 아조씨' 추성훈이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미식 여행을 떠난다. '현실중년' 추성훈과 '파워P' 곽튜브가 함께 떠날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ENA가 기획 중인 신규 여행 예능에 출연한다. 연출은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를 연출한 송준섭 PD가 맡았다. 송 PD는 지난해 '세계기사식당2'를 통해 ENA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캐스팅은 마무리됐으나 제목은 미정이다. 추성훈과 곽튜브는 세부 논의를 거쳐 조만간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ENA 측은 "추성훈을 메인으로, 곽준빈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EBS와 준비 중"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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