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요한 “문빛나리가 폐급? 서울대 출신+올바른 인성 대견해”
19,209 7
2025.05.12 10:14
19,209 7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신병3' 김요한이 문빛나리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5월 7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만났다.



극 중 김요한은 7대대 2중대로 전입 온 신병 ‘문빛나리’ 역을 맡아 시간이 지날수록 전우애를 느끼고 내면적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김요한은 “방영부터 종영까지 매일이 감사했다”며 각별한 소회를 전했다. 김요한은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걸 체감한다. 연령대가 다양해졌다. 특히 어머님들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지하철 타려고 내려가는데 요구르트 아주머니께서 계단까지 따라오시더니 ‘맞죠?’라고 하셨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문빛나리 캐릭터와의 인연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애초에 저를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구상하셨다. 대본도 쓰고 이름도 애초에 지어놓으셨다. 임팩트 있는 군인 역할을 한 적이 있어서 섭외가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재밌게 풀 수 있다고 생각을 하셨더라. 박민석이랑 문빛나리랑 캐릭터적으로 겹쳐서 같이 못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걸 역으로 이용한 거다. 이번 시즌에서 나만 잘 스며들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문빛나리는 입대 초반부터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폐급’ 이미지로 묘사된다. 공황장애 증세와 가정사까지 안고 있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이에 대해 김요한은 "문빛나리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복합적인 거 같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입대한 것 등이 영향을 끼친 거 같다. 사회생활할 때 드러날 정도는 아니었는데 성향, 환경, 가정 등 여러 일들을 겪다 보니 발현돼서 그런 증상들을 느끼게 되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요한은 "겉으로는 폐급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는 친구다. 폐급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빼고 도망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문빛나리는 끝까지 해보려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선임들도 억지로 뺀질거리는 아이가 아닌 걸 알고 결국 보듬어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극 중 문빛나리는 서울대 출신이라는 설정이다. 김요한은 이 부분이 의미 있었다며 “사회에서는 인정받는 인재라도 군대에선 그런 꼬리표가 의미 없어진다. 오히려 군대라는 문화에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중요해진다. 이 설정은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치였다”고 밝혔다.

문빛나리가 선임들에게 구박을 받고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는 등 고난을 겪는 모습이 불쌍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불을 질렀다는 오해를 받는 장면은 억울했지만 그렇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연이 겹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실은 언젠가 드러난다고 믿는 편이다. 올바르게 살면 사람들이 알아준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문빛나리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종영한 '신병3'은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8548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9,9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0,2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692 유머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최애 셰프를 뽑아주세요! <<압도적 1위 최강록 2위 손종원 3위 윤주모 5 07:59 715
2957691 팁/유용/추천 아는 사람만 알지만 플레이해본 사람은 '무료 게임인 게 믿기지 않는 명작'이라고 극찬하는... '어둠의 프린세스 메이커' 쯔꾸르 게임...jpg (나 진짜 내 더쿠 아이디랑 내 nn년 인생이랑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걸고 재밌다고 말할 수 있음 제발 플레이해줘 진짜 재밌음 진짜 진짜 재밌음 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니 제발 나 이 게임 한 명이라도 더 알게 되는 게 소원임) 43 07:15 2,191
2957690 기사/뉴스 [속보] 北 "침투 韓무인기 강제추락시켜…韓, 반드시 붕괴시킬 대상" 69 06:54 8,490
295768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우리가 그린란드 차지 안하면 중러가 차지" 42 06:28 2,911
2957688 이슈 또다시 돌아오는 넷플릭스의 장수 시리즈 9 05:50 5,407
295768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6편 05:48 283
2957686 이슈 데이팅앱에 음모론에 대한 믿음을 올려놓는 것이 같은 성향에게도 어필이 되지 않는다고... 7 05:41 2,216
2957685 정보 쯔꾸르덬 상상도 못한 근황...jpg 25 05:17 4,187
2957684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가 공개한 카톡 대화내용 43 05:02 8,766
2957683 이슈 헤메코 컨셉 잘 받은듯한 롱샷 BAZAAR 화보 인터뷰ㅋㅋㅋ 3 04:40 1,175
2957682 이슈 장사의신 은현장이 알려주는 박나래의 변호사 선임 10 04:38 6,831
2957681 이슈 박나래 전매니저 통화 녹취록 전문.txt 154 04:15 30,376
2957680 이슈 불닭볶음면이 커뮤에서 입소문 끈 조합.jpg 24 03:28 7,566
2957679 이슈 김영철이 진심으로 싫다고 말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 113 03:27 20,528
2957678 이슈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팬들 걱정하고 있는 여돌.jpg 11 03:26 6,200
2957677 이슈 팬인 연예인이 언급하자 못참고 덕밍아웃한 학생.jpg 4 03:18 5,700
2957676 이슈 길잃은 뚱쭝 치와와 주인 찾아준 사람 125 03:16 14,224
2957675 유머 바나나 나무를 자르면 나오는 것 19 03:15 3,418
2957674 이슈 내 친구들 이제 늙어서 두쫀쿠 안 주고.twt 34 02:49 6,531
2957673 이슈 제니퍼 로페즈 진짜 개불쌍한 사건...jpg 26 02:49 7,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