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고척돔 김선생 또 벌금형
83,324 901
2025.05.11 09:15
83,324 901
aoerlJ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김혜성 선수의 아버지를 향해 “돈을 갚으라”는 현수막을 야구장에 게시한 60대 남성에게 또 벌금형이 선고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5단독 정주희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김혜성의 아버지에 대해 약 1억원의 채권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 등에서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김XX에게 김선생 돈 갚으라고 전해라”는 현수막을 13회에 걸쳐 게시한 혐의를 받았다.



tvJeSb

김씨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다. 김씨에게 1억원에 달하는 채권이 있어 이해가 간다는 여론이 많다. 김씨를 ‘김선생’이라 부르며 승리 요정이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SNS에선 “김선생이 빚 갚으라고 경기장에 올 때마다 키움이 이겼다”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이런 현상은 김씨가 이미 5~6년 이상 원정 경기까지 따라다니며 피켓을 들고 야구장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김씨는 김혜성이 활약할 때 SNS에서 “김XX이 돈은 안 갚아도 아들은 잘 뒀다”고 적었다. 김혜성 본인에겐 빚 독촉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김선생을 응원하는 야구팬들도 일부 있다.


하지만 범죄는 범죄였다. 김씨에겐 이미 2019년에 같은 범행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당시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형사3단독 장서진 판사는 김씨의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김씨는 프로야구 선수인 피해자 김혜성의 아버지에 대해 약 1억원의 채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 6월부터 10월까지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 내에서 피켓을 게시하는 등 4회에 걸쳐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벌금형이 선고됐지만 김씨는 범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초 검찰은 김씨를 약식 기소(가벼운 사건에 대해 정식 재판이 아니라 서류만으로 판단하는 약식 절차)했다. 하지만 김씨가 “정식 재판을 받아보겠다”고 하여 재판이 열렸다.

1심을 맡은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5단독 정주희 판사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과 태양이 불량하다”며 “전파의 범위가 매우 넓고, 동종 벌금형으로 처벌된 전과가 1회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씨에게 피해자 아버지에 대해 약 1억원의 채권이 있는 등 범행 경위에 일부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이밖에도 김씨의 나이, 피해자와 관계, 범행 전후 정황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이 판결은 확정됐다. 


https://naver.me/xnrQ31N9


19년 판결: 법원은 “김씨는 프로야구 선수인 <피해자 김혜성>의 아버지에 대해 약 1억원의 채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5년 판결: 김씨에게 <피해자> <아버지>에 대해 약 1억원의 채권이 있는 등 범행 경위에 일부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 


->  둘 다 김혜성이 명훼 고소한 거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9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12 00:05 2,9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4,2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82 기사/뉴스 삼성전자, 중국내 가전·TV 판매 중단 확정…"모바일·반도체 중심 사업 재편" 09:27 103
3059481 이슈 MBN 한일가왕전에서 쓰리랑 노래를 일본어로 바꿔 부른 홍지윤 09:25 159
3059480 유머 텍스트의 위험성 3 09:23 213
3059479 기사/뉴스 3kg 가발 쓴 라미란, K-패치 장착 '전천당' 주인 완벽 변신 3 09:23 613
3059478 이슈 tvN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2026년 하반기 첫 방송! |임시완 X 설인아 20 09:20 647
3059477 기사/뉴스 “1557억 효과” 방탄소년단, 멕시코 대통령 만났다…역대급 환대 2 09:20 426
3059476 이슈 ?? : 어떻게 했어? 7 09:17 583
3059475 이슈 스벅에서 샌드위치 시키면 칼을 주잖아 ㅈㄴ 안썰리는데 이걸로 어케 먹으라는거임?!????? 25 09:16 2,681
3059474 유머 세탁기는 왜 약속 시간 안지켜?? 22 09:16 1,434
3059473 기사/뉴스 찰랑이는 머릿결 대가가 암? 1급 발암물질 시술한 미용실 20 09:14 1,886
3059472 기사/뉴스 눈빛부터 달라졌다..김도연X안도 사쿠라 '도라', 칸영화제 포스터 공개 1 09:14 615
3059471 이슈 넷플릭스 <참교육> 포스터 16 09:06 2,146
3059470 기사/뉴스 드라마 '해리포터', 벌써 시즌2 확정 "올 가을 촬영 시작" [월드이슈M] 17 09:04 904
3059469 이슈 일본) 여자는 미디어 노출 시키지말고 임신시켰어야지 9 09:04 2,815
3059468 이슈 나홍진 10년 만의 복귀작 <호프> 시놉시스 & 크레딧 6 09:04 1,139
3059467 기사/뉴스 [속보] 부산서 말다툼하던 사실혼 관계 배우자 살해한 70대 검거 15 09:04 1,206
3059466 이슈 홍콩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되는 디지몬 굿즈.jpg 19 09:03 1,337
3059465 기사/뉴스 빅뱅 태양, 9년만 정규 앨범에 담은 압도적 아우라 1 09:03 386
3059464 유머 부자들이 서민들에게 재롱떠는 행위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11 09:01 2,099
3059463 이슈 코스피 7500 돌파 28 09:01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