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문수 쪽 “단일화 여론조사는 북한식…한덕수 검증된 바 없어”
22,837 3
2025.05.10 17:30
22,837 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6758.html

 

김, 대통령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출석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 박탈에 반발하며 법원에 가처분을 낸 김문수 후보 쪽은 “한덕수 후보는 전혀 검증된 바 없다”며 “단일화 여론조사는 북한에서 흔히 쓰는 선거 방식”이라고 맹비난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10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 기일에 직접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김 후보와 동행한 소송대리인 심규철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김 후보를 합당한 이유 없이 자격 배제시키는 것은 폭거”라며 “남부지법에서 이번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 쪽은 한덕수 후보에 대해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심 변호사는 “한덕수 후보가 훌륭한 관료로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은 알지만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하자는 없는 것인지 전혀 검증된 바가 없다”며 “김 후보는 짧은 기간이라도 언론과 국민을 통해 검증받을 기회를 갖고서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도 ‘북한 방식’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맹비난했다. 심 변호사는 “여론조사도 맞지 않는다. 흑백 여론조사다. 한덕수 후보가 좋으냐 싫으냐는 것인데, 그건 북한에서 흔히 쓰는 선거 방식 아니냐”며 “찬반 여론조사를 해서 김 후보를 배제하겠다는 것은 정당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권성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김 후보가 제기한 ‘국민의힘 21대 대통령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을 열었다. 검은 양복 차림으로 법원에 나타난 김 후보는 “당헌 당규에 따른 법적 논쟁이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당의 절차는 합법이라는 주장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116 00:20 2,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6,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0,7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1,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20 이슈 항공기 경로가 이해가 안됐던 외국인 09:42 108
2992619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09:40 222
2992618 유머 지금 당장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면? 14 09:39 264
2992617 이슈 NCT 해찬 인스타 업데이트 1 09:38 193
2992616 이슈 카페 알바 경험자들 경악하고 지나가는 라이즈 쇼타로 바리스타 체험(?) 영상 1 09:38 248
2992615 기사/뉴스 “행복했다”…‘판사 이한영’ 정재성, 지성과 애틋한 부자 케미 09:37 219
2992614 기사/뉴스 오세영 "'선업튀' 일진→'판사 이한영' 유세희, 친구도 못 알아봐"[인터... 3 09:33 872
2992613 팁/유용/추천 연휴에 보기 좋은 불교 글귀 모음.theqoo 41 09:25 938
2992612 기사/뉴스 유재석X정준하X박명수 재결합 통했다…"옛날 생각 난다" 뭉클 '최고 7.1%' (놀뭐)[종합] 4 09:21 905
2992611 이슈 미국애들도 와 솔직히 이건 우리보다 낫네 하고있는 중국산 영상생성 AI 15 09:21 2,676
2992610 기사/뉴스 박신혜, 과거 ‘성추행 피해’ 강채영 구한 은인이었다..충격 유서 ‘눈물’(언더커버 미쓰홍) 4 09:19 1,782
2992609 이슈 싸가지가 너무 없으면 역사도 씀(N) 4 09:19 1,636
2992608 이슈  조선 왕들의 글씨체.jpg 34 09:14 2,280
2992607 유머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싸움 30 09:11 4,530
2992606 이슈 30대 특징 10 09:06 1,777
2992605 기사/뉴스 종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에게 복수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 17.2%[종합] 10 09:01 1,521
2992604 이슈 <왕과 사는 남자> 200만 관객 돌파 128 08:58 6,432
2992603 기사/뉴스 이주빈, 가짜 뉴스가 대체 몇 개야…"美에 가족 살지만" 직접 밝혔다 10 08:51 5,167
2992602 기사/뉴스 경찰이 수사 중지했던 ‘106일 무단결근 사회복무요원’, 검찰에 ‘구속’ 29 08:45 3,137
2992601 유머 조선 선비들 사이에서 호불호 졸라 갈렸던 명나라 소설 27 08:41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