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한덕수 부부, 인천 땅 '공원 해제' 특혜 의혹 해명하라"
18,418 32
2025.05.10 16:14
18,418 32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778673

 

"한덕수 검증 시작은 땅과 석연치 않은 행정"
"지분 쪼개기 증여에 한덕수 빠져" 재산공개 은폐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가 인천 남동구 임야의 도시자연공원구역 해제와 관련해 인천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응단은 한 후보의 배우자 최아영 씨 일가가 공동 소유한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산 74-9 일대 임야가 2013년 송영길 전 인천시장 시절 인천대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됐다 2016년 11월 14일, 유정복 인천시장 시절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폐지된 과정을 지목했다.

대응단은 "인천시가 밝힌 폐지 사유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과 중복된 도시자연공원구역을 폐지했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국토부가 관련 조항을 변경한 시점은 2011년 4월 4일, 인천시가 공원구역을 지정하기도 훨씬 전의 일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이 지침의 해당 조항은 강제가 아니라 '변경(해제)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이다"며 "이 지침으로 공원구역 전체를 폐지한 사례가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유일하다"고 짚었다.

대응단은 "자연공원구역에서 폐지된 땅의 사유지 비율이 99.2%였고 사유지 전체가 최씨 일가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은 더욱 눈에 띄는 대목"이라며 "이 땅은 일가 자손들 대상으로 지분 쪼개기 증여가 있었지만 한덕수 후보는 지분 쪼개기 증여에 예외적으로 빠져있다"고 했다.

이에 대응단은 "본인 이름만 없으면 공직자 재산신고의 감시망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냐"며 한 후보 부부에게 △도시자연공원구역 폐지와 관련해 인천시에 요청한 사실이 있는지 △지분 쪼개기 증여가 이뤄진 이유는 뭔지 등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러 인천시를 향해 △해당 부지가 최씨 일가 소요임을 알았는지 △한 후보 또는 최씨 일가로부터 공원구역 폐지 요구가 있었는지를 물었다.

대응단은 "가족 땅을 위해 권력을 이용해서 행정을 비트는 방식, 우리는 이미 익숙하다"며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 의혹과 같은 꼼수나 빌드업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7 00:05 4,3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5 유머 역주행하며 무리하게 추월하는 앞차 2 06:17 216
2959644 이슈 이번 이란의 혁명이 끝장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4 06:13 596
2959643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3 06:04 667
2959642 유머 싱잉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카니 05:58 184
2959641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7 05:46 391
2959640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05:44 807
2959639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5 05:40 1,126
2959638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7 05:32 690
2959637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8 05:25 749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41 05:05 2,727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2 04:44 2,463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192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9 04:36 2,582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6 04:35 1,516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5 04:34 1,383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5 04:31 939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3 04:30 1,611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11 04:23 1,164
2959627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309
2959626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46 04:00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