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탈당’ 김상욱, 민주당 가나…“감사한 제안, 거부할 이유 없어”
44,655 240
2025.05.09 09:58
44,655 240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의 영입 제안에 대해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더 보수당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을 거부할 이유가 없는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또 “무소속으로 오갈 데 없는 잡초 같은 야인이 됐는데 제 입장에서는 감사한 제안”이라고도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을 국민들께서 사랑할 수 있는 당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많이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해서 바꾸지 못하고 결국 탈당을 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사실 괴롭히고 괴롭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견딜 수가 있는데 부끄러운 것을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민주주의, 법치의 공정을 내팽개친 것 같다”며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훨씬 이 가치에 충실히 하는 것 같다. 객관적으로 프레임을 걷어내고 본질만 봤을 때 민주당이 더 보수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니 민주당을 거부할 이유가 없는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해 “말이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대통령 탄핵을 결정해 생긴 이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법적인 것을 떠나 정치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께 진지한 사과도 없이 마치 코미디 프로그램 진행하듯이 경선을 진행했다”며 “대통령 선거면 중요한 것은 국가 비전과 정책,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하는 방향성인데 거기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없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김문수·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정당법과 당헌·당규상 뽑은 (김 후보를) 국민의힘이라는 당에서 후보로 인정해 줘야 하는데 인정을 안 한다”며 “누군가를 정해 놓고 몰고 가고 있다. 12월3일(비상계엄일)부터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국민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했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5090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34 00:05 3,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07 이슈 MW:MEU (뮤) 공식 팬클럽명 안내 12:36 7
3059306 유머 수면마취 들어가면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1 12:35 221
3059305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뮤직뱅크’ MC, 데뷔 초부터 꿈꿔… 춤 실력은 아직 부족” 12:35 77
3059304 기사/뉴스 영화『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흥수 108.8억엔 돌파 일본 영화 사상 첫 4년 연속 100억엔 넘는 쾌거 12:34 38
3059303 이슈 최근 5년간 써클차트 음원누적 TOP20 2 12:32 194
3059302 기사/뉴스 여고생 살해범, 식칼 2개 들고 이틀 전부터 배회…추적 피하려 휴대폰도 껐다 3 12:31 377
3059301 기사/뉴스 뉴진스 민지 복귀설에…어도어 "긍정적 방향으로 협의 중" 3 12:31 275
3059300 정치 오늘자 2001년생 진보 인사의 소신발언 3 12:29 474
3059299 정보 네이버페이 다시보기 1원들 받아가시오 4 12:29 277
3059298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김고은의 마지막 남자라 영광이죠" [인터뷰] 13 12:24 869
3059297 유머 안녕하세요 당신의 "토끼"는 "도끼"가 아닙니다 15 12:24 993
3059296 이슈 어제자 전인구 주식 방송 근황 13 12:22 2,419
3059295 이슈 배우 김재원 인터뷰 사진 4 12:21 1,654
3059294 유머 북한에서 농구가 인기있는 골때리는 이유 37 12:18 2,722
3059293 이슈 기무라 타쿠야 쿠도 시즈카 부부 투샷 2 12:18 2,269
3059292 이슈 리아킴이 아이돌 평가할 때 춤실력보다 더 본다는거.jpg 23 12:12 3,893
3059291 이슈 마음 못 정하고 플러팅 남발하는 연프 남출 11 12:11 1,989
3059290 기사/뉴스 '와일드 씽' 강동원 "트라이앵글 챌린지, BTS가 하면 큰 영광" 2 12:11 680
3059289 이슈 “크래비티·엑디즈・하츠투하츠와 함께 공부하자” 교육부-EBS,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 첫 공개 9 12:11 481
3059288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9 12:10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