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록은 화기애애한 촬영장을 전하기도. 김신록은 "촬영하면서 너무 많이 웃다 보니, 지금부터 웃으면 벌금, 이라고 했는데 그때부터 긴장한 분이 더 많이 웃더라. 특히나 재벌님이 많이 웃으시더라. 덕분에 회식에 보탬이 됐다”라고 강하늘을 저격했다.
이에 강하늘은 “저는 팀 전체를 위해서. 그런 걸로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 감독은 “이 시작은 민시 배우님이, 제일 많이 웃었다. 이걸 보더니 하늘이 형이 ‘이거 안 된다. 웃으면 벌금 내자’고 해놓고, 90%를 웃더라”라고 폭로하기도.
이를 들은 강하늘은 “민시 씨는 돈 내자고 하는 순간부터 안 웃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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