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석 "한덕수, 조순 케이스 될 것…후보 등록 못하고 주저앉을 가능성 커"
15,381 1
2025.05.08 14:38
15,381 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8_0003167949

 

"후보 등록 안 할 명분만 찾아…남의 돈 보고 정치 해온 행보"

"국힘 단일화로 승리하는 데 관심 없어…누가 당권 먹느냐 투쟁"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한덕수 후보는 조순 (전 의원) 케이스가 될 것"이라며 대선 출마를 포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조순 전 의원이 (과거 대선) 후보 등록을 못 했는데 한 후보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후보 등록을 하더라도 어차피 주저앉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1997년 9월 제15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났다. 통합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 한때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0%를 넘기도 했지만 그 후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결국 이회창 신한국당 후보와 손잡고 후보에서 사퇴했다.

그는 "지금 한덕수는 (김문수 후보와) 지지율이 거의 무의미한 차이고, 이재명 후보에게는 10% 이상 지고 있다"며 "재탄핵을 기대하며 기다리다가 그마저 무산되자 무소속 출마를 시도했지만 자금도 동력도 없다. 어떻게 하면 (후보) 등록을 안 하지 하는 명분만 찾고 있는데 전형적인 '남의 돈 보고 정치를 해온' 행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의 단일화 내홍을 '당권 투쟁'으로 규정했다. 그는 "저쪽은 단일화로 승리하는 데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며 "어차피 질 건데 누가 당권 먹느냐에만 관심이 있다. 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에 당권과 관계없는 한덕수가 먼저 주저앉고, 당권을 먹어야 하는 권성동은 끝까지 버티고, 당권 먹는 게 별 의미 없는 권영세는 주저 앉고 비대위원장을 그만 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선거에서 단일화란 지지 기반이 다른 두 후보가 힘을 합쳐 시너지를 내는 것이지만, 국민의힘은 지지 기반도 비슷하고, 누가 더 전광훈같냐고 경쟁한다"며 "누구를 내세워도 이길 수 없는 구도에서 고만고만한 후보끼리 다투는 모습은 코미디 그 자체"라고 했다.

김상욱 의원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한 데 대해서는 "합리적, 건전한 보수가 설 자리가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했다.

김 의원은 "김상욱 의원뿐만 아니라 합리적 보수 가치를 지닌 분들이 정치를 하려 해도 마땅한 곳이 없는 현실이 답답하다"며 "민주당이 진보를 지키면서도 중도 보수의 합리적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69 02.24 25,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2,3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58,4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0,9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75,3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2,2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0,4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7,9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337 기사/뉴스 외국인 관광객 많아졌다 싶더니…지난해 4분기 서울 7대 상권 공실률 ‘하락’ 10:09 25
3003336 이슈 전 소니 픽쳐스 회장 "김정은 암살 영화 만든거 후회한다" 10:08 196
3003335 기사/뉴스 ‘등골 브레이커’ 정장 교복 사라진다…교육부 “생활복 전환 권고” 10:07 93
3003334 이슈 BTS 정국, 음주 라방 중 'X발'…팬들 우려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5 10:07 314
3003333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4 10:06 106
3003332 이슈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 아이브 안유진 X 톰포드뷰티 2 10:05 178
3003331 정치 '대통령 경제특사' 강훈식 "케이 디저트입니다" UAE에 '두쫀쿠' 선물 4 10:04 525
3003330 기사/뉴스 노정의 어쩌나…또 1%대 시청률 굴욕썼다 '우주를 줄게' 4주 연속 저조한 성적 [종합] 4 10:03 557
3003329 유머 메이드복 산거 엄마한테 걸린 사람 17 10:03 1,016
3003328 정보 토스행퀴 6 10:01 474
3003327 이슈 여러 유니폼 입어본 치어리더 안지현.jpg 1 10:00 693
3003326 정보 토스 행퀴 10 10:00 319
3003325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월간남친’으로 ‘발연기’ 꼬리표 떼고 흥행작 만든다 [IS신작] 9 10:00 504
3003324 기사/뉴스 [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8→2.0% 상향 조정 09:59 160
3003323 이슈 왕사남 보고 박지훈 단종대왕에 과몰입한 백성들 9 09:57 1,466
3003322 기사/뉴스 KM차트·KT ENA, K팝 콘텐츠 활성화 위한 MOU 체결 09:57 55
3003321 기사/뉴스 갓난아기에게 떡국 주고 망상성 게시물…SNS에서 '아동학대' 신고 잇따라 10 09:57 1,197
3003320 유머 세계최고왕홍 한국 방문 3 09:55 923
3003319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9:55 385
3003318 이슈 갤럭시 S26 카메라 개신기한 기능.gif 34 09:52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