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의대생이 4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의대생은 4634명입니다.
전체 의대생 2만 명 가운데 약 4분의 1 정도가 장학금을 신청한 셈입니다.
이번 국가장학금 신청기한은 지난 3월 18일, 의대생 대다수가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수업을 거부하던 시점이었습니다.
의대생들은 수업 거부하고 있는 지난해에도 1학기 약 7200명, 2학기 약 3200명이 장학금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이들에게 지급된 국가장학금은 96억원가량입니다.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국가장학금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일정 이상 성적을 받으면 지급됩니다.
*자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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