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한덕수, 배우자 ‘무속’ 논란에 “새빨간 거짓말…오늘의 운세 수준”

무명의 더쿠 | 05-06 | 조회 수 13659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96028.html

 

6·3 대선에 출마한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6일 자신의 배우자를 둘러싼 ‘무속 심취’ 논란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무속 전문가’라고 주장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국가정보원장을 했던 분이 새빨간 거짓말을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아무렇지 않게 했다. 너무나 실망했다”고 말했다. 한 후보 “제 집사람의 동향에 대한 것은 인사청문회 때 확실하게 말씀드렸다.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 유튜브에 출연해 “한 총리 부인은 무속에 깊이 심취해 있고 김건희 여사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김대중 정부 때부터 20여년 알고 지낸 사이다. 지난해 9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두 사람이 입씨름 과정에서 상대방 부인과의 인연을 거론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또 자신이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격하해 표현한 것에 대해선 “민주화운동을 폄훼할 의도가 없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런 표현에 대해 국민들과 광주 시민께 정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의 광주 사태 발언을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님도 2014년 광주 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윤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윤 전 대통령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통해 무엇이 사실이고 아닌지 좀 더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엔 “계엄은 잘못했다”면서도 “그렇게 삿된 분은 아니”라고 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우축제에서 소 울음소리 내는 가수 실존! (짧음주의)
    • 16:33
    • 조회 314
    • 유머
    1
    • 멕시코, 주전 7명 빠지고 포르투갈과 호각세… 6개월 전 한국에 질 뻔한 그 팀이 아니다
    • 16:32
    • 조회 59
    • 기사/뉴스
    • 부채살 먹는 거북이🐢🥩
    • 16:32
    • 조회 229
    • 유머
    • 이동진 평론가 기세워주는 푸바오🐼💛
    • 16:31
    • 조회 771
    • 유머
    8
    • 리키마틴이 세기말에 온 지구를 씹어먹었던 누구나 다 아는 메가히트곡 2개
    • 16:28
    • 조회 834
    • 이슈
    15
    • 일본 헌법 개정 반대 데모에 모인 오타쿠들
    • 16:27
    • 조회 1069
    • 이슈
    33
    • 도쿄돔에서 파는 도쿄돔 아이스크림
    • 16:26
    • 조회 1299
    • 이슈
    6
    • 종가집 종손이랑 시간당 10만원으로 애인노릇하는 호러물 비엘 봄툰의 <종가 브레이커>
    • 16:22
    • 조회 1959
    • 유머
    8
    • 월드컵 이후도 독점중계?..."보편적 시청권 재설계 필요”
    • 16:22
    • 조회 273
    • 기사/뉴스
    2
    • [KBO] 폭투를 틈타 2베이스를 달려 득점을 만드는 NC 아인슈타인파인만아리스토텔레스레오나르도다빈치페르마스티븐호킹소크라테스현우진에디슨환!!!!.gif
    • 16:22
    • 조회 523
    • 유머
    5
    •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 16:22
    • 조회 649
    • 이슈
    13
    • 누나가 남친 옥바라지 중이라 답답하다.JPG
    • 16:21
    • 조회 4207
    • 이슈
    47
    • 가죽공예 ASMR
    • 16:21
    • 조회 247
    • 유머
    2
    • 영통팬싸에서 본인 레전드짤 재연하는 아이린
    • 16:20
    • 조회 917
    • 유머
    4
    • F1 일본 그랑프리 결과
    • 16:19
    • 조회 590
    • 이슈
    6
    •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외계종족 에리디언에 대한 자세한 설정
    • 16:19
    • 조회 1001
    • 이슈
    9
    • 주인 할부지랑 발맞춰 산책하려는 댕댕이의 방법🥹
    • 16:18
    • 조회 708
    • 이슈
    2
    • 실화인가 의심 되는 시어머니썰툰
    • 16:17
    • 조회 2692
    • 유머
    26
    • 마인크래프트 횃불 굿즈
    • 16:16
    • 조회 756
    • 이슈
    5
    • “나도 데려가”…차 트렁크서 울던 타쿠야, 25년 만에 만난 父 앞 또 ‘오열’
    • 16:15
    • 조회 2248
    • 기사/뉴스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