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주행으로 '돈방석' 앉은 ★들…"드라우닝 걔, 군대서 팔자 폈다?"
18,818 2
2025.05.06 16:17
18,818 2

음원 순위에 꾸준히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발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뒤늦게 화제가 돼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써 내리는 곡들이 있다.


역주행의 사유는 다양하지만 최근 역주행 신화를 써 내린 가수들에게서 '군대'라는 공통점을 찾아냈다. 군대에서 시작된 역주행 스타덤의 주인공을 알아보자.


먼저 그룹 '브레이브걸스'다. 이들은 군부대 위문 공연에 참석해 '롤린' 무대를 선보였다. 네 명의 멤버 모두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에너지를 쏟아냈다.


당시 군 생활에 지친 군인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열정적인 무대에 크게 환호하며 함께 춤을 추고 떼창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브레이브걸스는 '밀보드(밀리터리 빌보드) 1위 가수'라는 수식어답게 큰 사랑 속에서 무대를 마쳤다.


역주행의 역사는 그 이후였다. 한 크리에이터가 당시 위문 공연 영상을 편집해서 영상 플랫폼에 게시했다. 해당 영상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며 브레이브걸스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3월에 발매했던 '롤린'이 2021년에서야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브레이브 걸스는 해체 직전 알고리즘 덕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노력하던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또 KBS2 '불후의 명곡'이 의외의 역주행 맛집으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에서 꾸미는 '국군의 날' 특집이 꾸준히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통해 그룹 '데이식스', 가수 우즈가 차트에서 대성공을 이뤘다.


먼저 지난 2022년 10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 도운이 특집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카투사, 해군,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각기 다른 군복을 입은 채로 등장했다.


이들은 부대는 달라도 한마음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부르며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넸다. 해당 영상은 공식 채널 기준 5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과거 온라인상에서 '예뻤어'가 숨겨진 명곡으로 소문나 잠깐 역주행의 맛을 봤던 데이식스는 해당 무대를 통해 완전한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전역 후 발매한 '웰컴 투 더 쇼', '해피' 등 연이은 히트에 성공하며 데이식스는 역주행 가수에서 정주행 가수로 거듭났다.


가수 우즈는 입대 전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 '드라우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불후의 명곡'에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의 '군복 드라우닝' 공연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12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드라우닝'은 음원차트 연간 1위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좋은 지표를 보인다.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으로 오는 7월 전역을 앞둔 복무 중 호재를 맞이하며 복귀 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역주행의 바람이 음악의 힘을 상기시킨다. 앞으로 또 어떤 숨은 명곡이 역주행 신화를 써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727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8,2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118 이슈 멋있는 척 해도 그저 귀여울뿐인 아일릿 원희 21:35 27
2957117 유머 홋카이도 삿포로의 레서판다.twt 21:34 131
2957116 기사/뉴스 캄보디아 범죄 수괴 천즈, 중국 압송 “도주자 즉시 자수하라” 2 21:34 102
2957115 기사/뉴스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2 21:32 146
2957114 이슈 요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랑을 하는데 12 21:32 1,079
2957113 유머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지원하는 정지훈입니다. (ft. 배구선수 이진) 1 21:31 777
2957112 이슈 서비스직 & 알바해 본 사람들의 공감 트윗 모음.twt 6 21:31 476
2957111 기사/뉴스 ‘소변 훠궈’ 10대 中소년, 4억6천 물어냈다…신문에 반성문까지 6 21:31 507
2957110 이슈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9 21:30 986
2957109 유머 [띱] 헤어지고 슬픈 노래 들을 때 ㅠㅠ 21:30 105
2957108 이슈 고등어 고양이 챙겨주신 분들께 12 21:30 628
2957107 유머 좋아하는 사육사 앞에서 코끼리 표정.jpg 5 21:29 730
2957106 유머 👤: 가장결혼하기 싫은 사람은? 👥️: 손종원 👤: 이유는? 2 21:27 1,197
2957105 정치 처음 공개된 “문짝 뿌셔서 끄집어 내” 녹취록 5 21:27 348
2957104 이슈 평화의 소녀상 테러였을 수도 있다는 청주 화살 사건.gif 30 21:27 1,302
2957103 이슈 20년전(200504) 국민 도둑놈이 탄생 하던 그날.. 1 21:27 471
2957102 이슈 도서관에서 읽을 책 고르는 팁 7 21:27 667
2957101 이슈 차태현 : 재석이 형도 나중에 저 정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10 21:26 1,556
2957100 유머 이제 태어난 지 반 년 된 아기 레서판다 나나코.jpg 4 21:25 777
2957099 이슈 오늘 뜬 워싱턴포스트 <어쩔수가없다> 별점 7 21:25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