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주행으로 '돈방석' 앉은 ★들…"드라우닝 걔, 군대서 팔자 폈다?"
18,925 2
2025.05.06 16:17
18,925 2

음원 순위에 꾸준히 역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세상일은 알다가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발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뒤늦게 화제가 돼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써 내리는 곡들이 있다.


역주행의 사유는 다양하지만 최근 역주행 신화를 써 내린 가수들에게서 '군대'라는 공통점을 찾아냈다. 군대에서 시작된 역주행 스타덤의 주인공을 알아보자.


먼저 그룹 '브레이브걸스'다. 이들은 군부대 위문 공연에 참석해 '롤린' 무대를 선보였다. 네 명의 멤버 모두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에너지를 쏟아냈다.


당시 군 생활에 지친 군인들은 브레이브걸스의 열정적인 무대에 크게 환호하며 함께 춤을 추고 떼창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브레이브걸스는 '밀보드(밀리터리 빌보드) 1위 가수'라는 수식어답게 큰 사랑 속에서 무대를 마쳤다.


역주행의 역사는 그 이후였다. 한 크리에이터가 당시 위문 공연 영상을 편집해서 영상 플랫폼에 게시했다. 해당 영상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며 브레이브걸스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3월에 발매했던 '롤린'이 2021년에서야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브레이브 걸스는 해체 직전 알고리즘 덕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노력하던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또 KBS2 '불후의 명곡'이 의외의 역주행 맛집으로 떠올랐다. '불후의 명곡'에서 꾸미는 '국군의 날' 특집이 꾸준히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통해 그룹 '데이식스', 가수 우즈가 차트에서 대성공을 이뤘다.


먼저 지난 2022년 10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 도운이 특집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카투사, 해군,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각기 다른 군복을 입은 채로 등장했다.


이들은 부대는 달라도 한마음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부르며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넸다. 해당 영상은 공식 채널 기준 5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과거 온라인상에서 '예뻤어'가 숨겨진 명곡으로 소문나 잠깐 역주행의 맛을 봤던 데이식스는 해당 무대를 통해 완전한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전역 후 발매한 '웰컴 투 더 쇼', '해피' 등 연이은 히트에 성공하며 데이식스는 역주행 가수에서 정주행 가수로 거듭났다.


가수 우즈는 입대 전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 '드라우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불후의 명곡'에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즈의 '군복 드라우닝' 공연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며 12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드라우닝'은 음원차트 연간 1위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좋은 지표를 보인다.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으로 오는 7월 전역을 앞둔 복무 중 호재를 맞이하며 복귀 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역주행의 바람이 음악의 힘을 상기시킨다. 앞으로 또 어떤 숨은 명곡이 역주행 신화를 써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3727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681 00:05 8,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5,9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7,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748 이슈 서인영알면 이 노래도 알아야됨 2 14:14 46
3030747 유머 어떤 카페가 모든 유행에 대처하는 방법 6 14:12 420
3030746 이슈 본인 피셜 '2008년은 본인의 해였다'는 가수...jpg 21 14:10 1,275
3030745 기사/뉴스 황석희 성범죄 의혹에..'프로젝트 헤일메리' 불똥 "입장 無"[스타이슈] 15 14:10 529
3030744 유머 메가커피 행운의 고양이 이거 맞아? 3 14:09 593
3030743 이슈 붉은사막을 역대 최악의 게임이라고 평가한 사람 근황 2 14:08 483
3030742 유머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가 커플인 팬들과 사진 찍는 방법 14 14:08 860
3030741 기사/뉴스 안재욱 "故최진실 조언으로 '별은 내 가슴에' 헤어스타일 탄생" (같이 삽시다) 3 14:08 492
3030740 이슈 파딱 차단기본은 아예 트윗 조회수 자체를 안 올라가게 막는 것입니다... 시비걸릴민한 트윗에 인용걸어서 싸우면 조회수만 올라갈 뿐이고 그게 올린 사람의 의도임. 4 14:06 348
3030739 이슈 의외로 펭수에게 있는 것 2 14:06 429
3030738 기사/뉴스 JTBC, 큰일났다…지상파 3사 "월드컵 중계권 협상, 진전 없다" [공식] 24 14:05 659
3030737 유머 [KBO] 일본인: WBC 보니까 한국팬 입이 험하다고 생각했는데 10 14:05 1,281
303073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샘킴, 이러다 초통령 되겠어…"놀림 받는 캐릭터라 그런가" ('1박2일') 1 14:05 261
3030735 기사/뉴스 번역가 황석희 아내, 성범죄 3번에도 남편 선처 호소 26 14:04 1,770
3030734 유머 미국에서 웃기다고 바이럴 된 바디캠 ㅋㅋㅋㅋㅋㅋㅋㅋ 14:04 736
3030733 이슈 서인영 노래 진짜 미친듯이 잘 부르던 시절......................... 4 14:03 624
3030732 유머 집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린것같은데 안 보임 2 14:03 1,115
3030731 이슈 아이오아이 (I.O.I) 공식 팬 커뮤니티 이전 안내 14:03 389
3030730 이슈 멜론 오늘자 일간 TOP10 8 14:02 531
3030729 기사/뉴스 ‘17년전 룸살롱 사건’ 이혁재의 불만…20대 기자 질문에 “당신 7살때 일어난 일, 더이상 어쩔” 12 14:0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