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 논란에 결국 대국민 사과 "방송활동 중단…기업인으로서 새출발"[SC이슈]
74,888 341
2025.05.06 08:37
74,888 341
안녕하십니까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입니다.

올해 들어 집중 제기된 많은 이슈와 지적에 대해 서면으로 그리고 주주총회를 통해 사과 드린 바 있으나, 오늘은 영상으로 직접 고개 숙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 스스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고, 회사의 여러 문제와 관련하여 조직 전반을 살펴보고 재정비하느라 이제야 이 자리에 섰습니다.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있고 하나하나 개선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습니다.


2025년을 더본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지금 가장 가슴 아픈 것은 가맹점주님들의 절박한 상황입니다.

가맹점주님들은 더본코리아의 동반자이자 가족과 같은 분들입니다.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한 직후 현장을 찾아가 점주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습니다.

점주님들과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제부터는 단 한 분의 점주님도 두고 갈 수 없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미 발표한 긴급 지원 대책과 별도로 브랜드별로 전폭적인 지원방안을 추가로 시행하겠습니다.

본사의 수익을 가맹점주님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다음 주중 대규모 지원 플랜을 가동하겠습니다.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가 성공하고 그를 통해 주주님들께 좋은 성과를 드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멀리 가기 위해, 끝까지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더본코리아의 가맹점주님들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상장기업 대표로서 방송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근 '방송 갑질'이라는 무서운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저의 잘못입니다.

비판하시는 분들의 뜻도 엄중하게 헤아리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콘텐츠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저의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저의 책임이고 불찰입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만큼 더 겸손했어야 했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지금부터 저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습니다.

회사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글로벌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진력하겠습니다.

해외 진출 및 기업 인수 관련 사항도 조속한 시일 내 직접 보고드리겠습니다.

저에 대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처음 저만의 작은 가게 문을 열던 그날의 벅찬 설렘, 그리고 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느꼈던 그 무거운 책임감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 초심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다시 한번 가맹점주님들과 주주님들 그리고 고객님들만 바라보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73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3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175 00:05 3,8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6,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1,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176 이슈 오늘 컨셉 완전 미소녀 안드로이드 그 자체였던 아이브 음악중심 비주얼 4 16:48 602
2992175 유머 <장송의 프리렌> 2기 이번주 에피에서 귀여워서 반응터진 프리렌(강스포있음) 7 16:47 337
2992174 이슈 당일 약속 파토 낸 친구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1 16:47 298
2992173 이슈 이혼 후에도 집안 행사 참석하라는 시댁 47 16:45 2,745
2992172 유머 두쫀쿠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탕후루가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10 16:44 943
2992171 이슈 공연장 지붕 날아갈 것 같은 임영웅 고양 콘서트 발표의 순간 4 16:42 966
2992170 이슈 베올 금메달리스트 네이든 첸 오늘 말리닌 관련 인터뷰 4 16:42 1,196
2992169 유머 제대로 꿀잠 자고 일어난 것 같은 말티즈 7 16:41 764
2992168 기사/뉴스 뉴비트, 팬 1000명 만나면 1000만원 기부..실패 시 1000km 행군 16:41 147
2992167 이슈 [음중] 양요섭 - 옅어져 가 (Fade Away) 2 16:40 43
2992166 기사/뉴스 [단독] "안 죽어서 용량 2배로"…고의성에 살인죄 적용 검토 6 16:40 860
2992165 이슈 [쇼! 음악중심] TWS (투어스) - 다시 만난 오늘 1 16:40 116
2992164 정치 확신의 쿨톤상이라는 두 사람.jpg 16:37 712
2992163 기사/뉴스 미스터트롯 톱6는 여전히 끈끈했다…막내 정동원 공연 지원사격 9 16:37 654
2992162 이슈 1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추격자” 1 16:35 136
2992161 기사/뉴스 "애 울 때마다 정신병 걸리겠다"…생후 2개월 아들에 평생 장애 입힌 친아빠 48 16:32 2,593
2992160 유머 외국어를 배우려던 한국인 5 16:32 1,373
2992159 유머 에드가 드가의 명언이 드갈 수 있을 때 드가라가 아니었다고 5 16:32 834
2992158 이슈 (한심)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표현하기 7 16:31 1,049
2992157 기사/뉴스 길에서 넘어졌다구요? 세종시가 보상해 줍니다 3 16:31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