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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화 이글스 신구장 시야방해석 (8.2만 원 좌석, 사과받는데 5이닝 소요)

무명의 더쿠 | 05-05 | 조회 수 40621

내가 직접 경험한 일인데,
대전 신구장에 방문할 사람들도 알면 좋을것 같아서 용기내서 스퀘어에 첫 글을 써뽐

우선 예매한 자리는 스페셜구간 요금 82,000원짜리 포수후면석 3루쪽 좌석이었음.
아래 사진이 시야.
반사필름으로 야구장의 2/3는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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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이런 자리가 팔만이천원이냐
헐 근데 찐임
당연히 시야방해석으로 묶여 있지도 않음 꿈에도 이런 좌석일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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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검표하러 온 스텝에게 1차적으로 구단 직원의 방문을 요청했으나 묵살당했고,
2회초 까지 지켜보고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한화이글스 정직원을 찾아 나선 여행은 7회말이 종료되어서야 끝남. 물론 엎드려 절받기 사과는 받음.
자기 명함을 가지러 간다고 기다리라던 한화 이글스 정직원은 비가 오는 야외에 고객을 세워놓고 40분을 기다리게 함.
매진된 경기라 자리는 이동할 수 없다고 했고, 환불을 하면 구장을 떠나야 한다는 늬앙스라 고객은 환불을 포기함.
몇번이고 "이 자리가 시야 방해석임을 알고 있으면서 왜 고지 하지 않고 판매했냐?" 에 대한 대답은 없었음. 그 대답은 결국 들을 수 없었음.

아주 긴긴 여정이었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 이 자리 시야 문제는 이미 경호 인력이 인지하고 있었고, 구단에 전달한 상태라고 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야방해석 구역 설정 없이 정상 가격에 판매

📌 자리 확인 후 “시야 안 좋다,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건 티켓링크 파견 직원뿐
📌 티켓링크 직원은 해당 좌석 옆에 반사 필름이 붙어 있다는 사실 조차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함<-구단에서 공유하지 않은듯함

📌 티켓링크 파견 직원은 위 사진의 시야방해석 주변을 예매로 풀리지 않게 구단과 논의 후 피드백 주겠다고 약속
📌 한화이글스 직원은 구단 윗선에서 명함도 주지 말라고 해서 줄 수 없고, 어떤 피드백도 고객에게 줄 수 없다고 함. (고객 개인정보는 이미 구단이 받아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화이글스 신구장에 여기 말고도 곳곳이 시야방해석이라는데, 이미 구단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판매하는걸 수 있음
티켓링크 직원은 나에게 "시범경기땐 저 필름이 없었는데 혹시 언제부터 붙은건지 알 수 있나요?" 라고 되려 물어봄, 구단이 티켓링크 쪽으로 시야방해석에 대해 공유하지 않는듯함

그러니 혹시라도 한화이글스 신구장에 방문할 크보팬들은 내가 앉은 자리가 대뜸 시야방해석일 수 있으니 꼭 시야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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