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불어민주당 전 전략공천관리위원인 박영훈 위원은 자신의 SNS에 "감옥에 있는 줄 알았던 최순실은 현재 형집행정지로 3월에 석방됐다"며 "뉴스 보도가 하나 없어서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최씨의 형집행정지는 앞서 지난달 28일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최 씨의 딸 정씨는 지난 4월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허리 디스크가 악화돼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나오신 지 한달 조금 넘었다"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후원을 요청했다.
형집행정지는 형 집행으로 인해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거나 생명 유지에 위협이 될 경우, 검찰의 허가를 통해 일시적으로 형의 집행을 멈추는 제도다.
최씨의 경우 수술 후 형집행정지 만료 기간이 다가오자 연장을 신청했지만 불허된 것으로 보인다.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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