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들이 쳐 놓은 외통수의 그물 속으로 알아서 달려들어가는 대법원의 뻘짓 정리
7,993 38
2025.05.05 05:11
7,993 38

여러 기사 및 법사위 발언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면

 

pnPpnw
[1] 

주장: "3월 28일부터 기록을 읽어봤다."는 게 사실이라면

반박: 소부할당 및 전합회부는 4월 22일이므로, 사건 배당도 전에 기록을 사전 열람했다는 건 불법

 

 

 

qBFEuP
[2]

주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3월 28일부터 기록을 읽어봤다."는 게 사실이라면

반박: 마용주는 4월 9일에 대법관으로 임명됐으므로, 대법관이 되기도 전에 기록을 읽어보고 판결에 참여했다는 얘기가 되므로 불법

또, 마용주는 다수의견의 보충의견에 기록 검토후에 결론을 내렸다고 한 사람이므로, 검토 시점과 취임일이 안맞는 넌센스가 발생함

따라서, 이 판결문은 허위공문서 작성죄에 해당될 가능성 높음

 

 

 

https://youtu.be/arUXBqKwobg?si=P4j3g73azFCkOYFv

https://youtu.be/-dnv0bxTKxM?si=1SymKzAuCfA20PZj

[3]

주장: 만약에 만약에 진짜로 진짜로 4월 22일 이후로 다 읽어봤다는 게 사실이라면,

(첫번째 영상 8:50부터) "'형사기록 전자스캔으로 기록을 모두 보셨다'라고 그렇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영상) 박은정: "대법에서 기록말고 의견만 읽고 판결한 선례가 있나" / 천대엽: "그런 경우는 없다 기록을 다 읽는다."

반박: 로그 까세요

 

 

 

ObgLGS
[4] 주장: 대법원 "기록을 모두 읽어야만 판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박: 대엽아 너 왜 법사위 나와서 다 읽었다고 구라 침?
 

 

 

venhLA
[5] 주장: 그러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기록을 다 읽지 않고 판결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이라면

반박: 대법원은 사실심이 아닌 법률심이라 새로운 사실관계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기존 항소법원 판결내용만 가지고 하급심의 사실관계를 뒤집는건 사실심 침해이고 위법소지가 있음.

게다가 2심에서 하나하나 대법 최신 판례로 따진 사실관계를 대법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따지는 걸 사람들이 본 적이 없음.

 

 

 

 

 

 

[결론] (아래는 고양이가 포토샵으로 만든 합성 사진입니다, 판사님)

AsvzPH
피청구인 대법원장 조희대를 파면한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113 00:05 2,4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5,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87 이슈 대홍수 아역배우 권은성 인터뷰 사진 07:05 47
2943886 유머 고윤정이 말해주는 남매 싸움 2 07:02 339
2943885 이슈 서울대학교 법의학자 교수님이 말해주신 범죄를 저지르는 염색체 2 06:59 580
2943884 기사/뉴스 명품보다 낫네, 기부로 샤넬·루이비통 제친 유니클로 6 06:48 557
2943883 유머 김우빈과 도경수가 얼마나 신났었는지 감이 안 잡히는 회식 몰빵 내기 3 06:41 1,536
2943882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Universe" 1 06:30 297
2943881 이슈 서울 개인택시 근황 10 06:29 2,249
294388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4 06:09 231
294387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4 06:06 173
2943878 유머 깔끔한 걸 좋아하는 리트리버 8 06:03 1,224
294387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3 06:01 157
2943876 이슈 몽글이 웹툰 재업로드한 전우원 5 05:57 2,523
2943875 유머 장현승 프롬 근황.jpg 21 05:25 3,299
2943874 이슈 임성근 쉐프의 복요리를 맛보기전: ??? 나는 먼저가도 괜찮은데 여러분에 걱정이야~ 5 04:50 3,506
294387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1편 3 04:44 301
2943872 이슈 내일(26일) 아침 '체감 -20℃'...'모스크바 같은 혹한' 온다 26 04:04 3,710
2943871 이슈 귀여운 차량 스티커들.jpg 15 04:02 2,472
2943870 이슈 오늘 공개예정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5 볼륨2 카운트다운 이벤트 6 04:00 846
2943869 이슈 당일 오전에 콘서트를 취소한 가수 26 03:51 7,011
2943868 이슈 눈 비비고 아이바오 품으로 들어가는 후이바오 🩷 25 03:42 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