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추미애 "군·경찰·검찰 등 권력기관 카르텔 해체…검찰 폐지 등 전면 개혁"
39,896 319
2025.05.01 14:35
39,896 319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이날 양당 공동 주최로 열리는 '차기 정부 국가개혁과제 긴급 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검찰 출신인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방안으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뒷받침하는 기관으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해야 한다"며 "두 기관이 이름만 바뀐 제2의 검찰이 되지 않도록 기관 간 권한 범위 등을 명확히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은정 혁신당 의원도 "1949년 제정, 시행된 검찰 제도를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폐지를 추진하는 이유도 언급됐다.

김남준 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는 주제 발표문에서 "대한민국 검찰은 수사, 기소, 영장 청구 등 형사 사법 전반의 권한을 독점하며 비대한 권력을 행사해 왔다"며 "검찰개혁 과제를 로드맵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정권 초기에 실행할 집행조직을 설치해 일관되게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군·국정원 개혁 방안도 제시됐다. 경찰에 대해선 행정안전부 경찰국을 폐지하고 경찰의 수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 출신인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새 정부 출범 직후 경찰국을 폐지해 윤석열 정부의 내란을 진압하고,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국가경찰위원회를 실질화해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군사 분야에선 육군사관학교 중심 구조를 해체하기 위해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하고, 군 주요 지휘관 인사에 국회 청문회를 도입하는 한편 수도방위사령부를 수도군단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축소·분할 등 개혁 필요성이 제기된 방첩사령부의 경우 기능 조정 필요성도 거론됐다. 여석주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국정원법 제4조를 통해 방첩 기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정원법 제4조는 국정원의 '방첩' 직무를 규정한 조항으로, 군의 방첩 기능을 외부로 이관하는 등 조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국정원에 대해서는 방첩·대공 수사 등 국내 정보 기능을 분리해 '국가안보국'을 신설하는 방안이 소개됐다.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군·경찰·검찰·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민주적 통제는 4기 민주 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검찰개혁과 권력기관 카르텔 해체를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고, 수사권·기소권 분리와 군·경찰·국정원 전면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양수 기자(yspark@d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52138?sid=100

 

 

 

 

토론회 찾아보니까 이거인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7 00:10 13,5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3,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6,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3,0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378 이슈 '최초 공개' 다영(DAYOUNG) - What's a girl to do #엠카운트다운 EP.923 | Mnet 260409 방송 20:02 17
3038377 이슈 CLOSE YOUR EYES Digital Single [𝗢𝗩𝗘𝗥𝗘𝗫𝗣𝗢𝗦𝗘𝗗] 💥 2026.04.21 6PM (KST) 20:02 7
3038376 정보 네이버페이5원 받아가숑 20:01 70
3038375 이슈 4년 만에 칸 영화제 초청받은 한국 영화 2편 20:01 57
3038374 이슈 (Teaser) KickFlip(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4K) | STUDIO CHOOM ORIGINAL 20:01 3
3038373 기사/뉴스 [단독]김훈, 스토킹 살인 전 AI로 대화 녹음 복원 시도 20:00 470
3038372 이슈 스캐 다시보니까 존나 이해 안되는 거 2 20:00 174
3038371 이슈 RESCENE (리센느) 'Runaway' Performance Video 20:00 9
3038370 이슈 조선시대 왕들이 공주, 옹주인 고모들을 어떻게 불렀냐면... 1 20:00 275
3038369 이슈 케플러 (Kep1er) - KILLA (Face the other me) #엠카운트다운 EP.923 | Mnet 260409 방송 19:58 27
3038368 기사/뉴스 퇴직은 52세, 연금은 65세…준비 없는 은퇴가 만든 '자영업 공화국' 2 19:57 241
3038367 이슈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행태에 대해 말함 2 19:57 303
3038366 유머 시집가서 첫 명절에 음식하던 날 충청도 시어머니가 말씀하셨다 4 19:57 818
3038365 이슈 앞으로 포타 제타 할때 독서와 작문 한다고 하세요~~ 4 19:56 341
3038364 기사/뉴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배당금 16년 연속 전액 기부…누적 347억원 4 19:55 403
3038363 이슈 에버랜드 간 임시완 근황.....jpg 6 19:54 978
3038362 이슈 생각해보니 로키가 그레이스한테 3 19:54 421
3038361 이슈 요즘 미용실 가격 들으면 이렇게 됨 3 19:53 605
3038360 이슈 '최초 공개' KISS OF LIFE - Who is she #엠카운트다운 EP.923 | Mnet 260409 방송 2 19:52 57
3038359 이슈 AI처럼 감정이 없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 받은 페이커 10 19:52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