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25주년 특별전 참석차 내한…"한국 자주 와 외국 같지 않아"
"OTT 시리즈 재밌지만 5년간 영화만 할 것…한중일 배우 나오는 작품 구상"

고레에다 감독은 "'서울의 봄'을 보고서 (김성수 감독이) 힘 있는 감독이라 생각했다. '파묘'도 관람했는데 세계관이 참 독특했다"며 "(한국 극장가가) 침체기라는 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좋은 작품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새로운 감독이 등장한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고 짚었다.
고레에다 감독의 지적은 다음 달 열리는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한 상황과 맞물려 더 뼈아프게 다가온다. 반면 일본은 총 6편의 장편 영화가 다양한 부문에서 고루 상영된다.
"일본에선 감독들의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마구치 류스케, 후카다 고지, 하야카와 치에…. 차세대 감독이 발굴되는 건 일본 영화계에 고무적인 일이에요. 저 역시 응원하는 한편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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