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사이렌, '이재명 부친 의혹 출간 후 고발 사례' 1호 지원대상 명명 (기사요약있음)
23,752 28
2025.04.29 04:54
23,752 28

cYvYGR

이상휘 미디어특위 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카카오톡 '국민사이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금까지 총 4개 언론사, 10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다"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가 4건, 민사소송 1건, 형사소송 3건, 유튜브 플랫폼 신고 2건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상휘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당대표 시절 민주파출소라는 사이비 기관을 만들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무자비한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사이렌에 제보 접수된 언중위 제소 건 중 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3월 19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후보는 당시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몸조심하라'는 경고를 날린 바 있다"며 "이에 대해 김장겸 의원이 '영화 아수라의 한 장면 같다'고 꼬집었고, 한 언론사가 이를 받아서 보도했다. 없는 사실을 보도한 게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의 주장이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언중위 제소장에는 '…(해당 기사는) 이재명 대표의 주변에서 연쇄 사망이 발생한 것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사망 사례들은 이재명 대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는다'라고 적혀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휘 위원장은 "그야말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태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 여러 명이 죽어 나갔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다 아는 사실 아니냐"라며 "이재명 대표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니, 도대체 언제 그런 사실이 밝혀졌다는 말이냐.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자유 언론을 탄압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많은 언론인들이 틀림없는 사실을 보도했음에도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언중위에 끌려 다니고 있다"며 "시간을 쪼개서 취재하고 보도하는 많은 언론인들에게는 언중위 제소 자체가 피해다. 시간과 노력을 빼앗고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비판 보도를 멈추게 하는 '위축 효과'를 노리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또 지난 금요일 언론인인 서명수 작가가 고발당했다는 사실을 '국민 사이렌'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앞서 서 작가는 지난해 8월 이재명 후보의 부친 고(故) 이경희 씨가 담배수매대금 횡령으로 야반도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그의 운명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생각'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8개월 만에 이재명 후보의 형으로부터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뒤늦게 고소를 당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반대했다면 (그의) 형이 과연 서명수 씨를 고소할 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본다"며 "결국 이번 고소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언론인 서명수 씨와 상의해 서 씨를 공개적으로 법률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민사이렌은 서명수 씨를 '이재명 입틀막 1호 피고발인'으로 명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잔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50255?sid=100


기사 요약 : 이재명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해서 날조짓하다가 민주파출소애 접수되어 고발당한 쓰레기들 국짐이 뻔뻔하게 법률지원함, 죽은 아버지 의혹 보도한 인간이 이재명 형한테 고발당했는대 이재명이 시킨거나 다름없다!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108 00:05 2,2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5,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77 유머 장현승 프롬 근황.jpg 4 05:25 294
2943876 이슈 임성근 쉐프의 복요리를 맛보기전: ??? 나는 먼저가도 괜찮은데 여러분에 걱정이야~ 4 04:50 1,114
294387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1편 1 04:44 124
2943874 이슈 내일(26일) 아침 '체감 -20℃'...'모스크바 같은 혹한' 온다 14 04:04 1,505
2943873 이슈 귀여운 차량 스티커들.jpg 9 04:02 1,271
2943872 이슈 오늘 공개예정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5 볼륨2 카운트다운 이벤트 2 04:00 424
2943871 이슈 당일 오전에 콘서트를 취소한 가수 19 03:51 3,383
2943870 이슈 눈 비비고 아이바오 품으로 들어가는 후이바오 🩷 18 03:42 1,443
2943869 이슈 내가 가르쳐야 하는 의사도 많더라 20 03:38 2,987
2943868 이슈 최강록의 대파의 사생활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9 03:36 2,363
2943867 이슈 대형에서 냈으면 떴을것같다는 소리듣는 신인 남돌 노래 7 03:30 1,386
2943866 이슈 현재(새벽 3시) 기준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인 지역들 24 03:15 3,517
2943865 이슈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13 03:14 1,471
2943864 이슈 "'경도' 하실 분 모여요"…MZ들 당근서 '대유행' 21 03:10 2,386
2943863 이슈 인피니트 우현이 성열에게 쓴 카드 메시지 2 03:07 384
2943862 이슈 배경 음악의 중요성 4 03:06 533
2943861 이슈 흑백 팀전: 참외 맛을 잡는 팀이 승리를 잡는다 | 흑백요리사 시즌2 2 03:04 1,120
2943860 유머 며칠 뒤면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될 실수 8 03:02 2,754
2943859 이슈 '흉물' 빌라에 수퍼카 줄줄이…"1000억 달라" 10년째 알박은 사연 3 02:58 1,602
2943858 이슈 교도관들의 면직률이 높은 이유 15 02:52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