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오늘(28일) 오후 1시 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의장 공관 앞에 본인의 차량을 세운 뒤 차 안에서 자해를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씨를 포함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해 소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인데, A씨는 매일 같이 개인적인 이유로 의장 공관 앞에서 시위를 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40분 쯤에도 공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는데, '계엄의 정당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3541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