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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KT, 정보 유출 우려에 가입자 큰폭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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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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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SK텔레콤 가입자 1천665명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했다.


KT[030200]로 이동한 가입자가 1천280명, LG유플러스[032640]로 이동한 가입자가 385명이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이용자까지 합치면 이탈자는 더욱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가입자가 이통 3사 중 가장 많은 2천300만 명인 만큼 평소에도 가입자가 늘기보다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달 들어 가입자 이탈이 많은 날도 그 수가 200명을 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가입자가 천 명 이상 이탈한 것은 해킹 사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이날은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려는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번호이동에 필요한 동의를 받는 SK텔레콤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해당 업무가 중단됐다는 소문도 온라인상에서 떠돌았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이 같은 전산오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유심과 번호이동 등 문의 고객이 몰리면서 SK텔레콤 고객센터가 연결에 난항을 빚고 있는 것은 맞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3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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