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축제 행렬에 차량 돌진..."11명 숨져"
17,915 4
2025.04.28 08:13
17,915 4



캐나다 총선을 하루 앞두고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주말 저녁 열린 축제 도중 차량이 군중들을 덮쳐 11명이 숨졌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현지시간 26일 저녁 8시쯤 밴쿠버 시내에서 열린 필리핀계 축제인 이른바 '라푸 라푸 데이' 행렬에 검은색 SUV 차량이 돌진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언론들은 사고 당시 필리핀계 주민 수천 명이 현장에 모여 있었다며, 현재까지 어린이를 포함해 11명이 숨졌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NS에도 사고 당시 피해자들이 도로 곳곳에 쓰러져 있는 영상들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밴쿠버에 사는 30살 남성인 가해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달아나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SNS를 통해 "밴쿠버에서 열린 라푸라푸 축제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모두 함께 애도를 표하자"고 밝혔습니다.

켄 심 밴쿠버 시장도 "밴쿠버 필리핀 사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최대한 빨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aver.me/5z5aF1wZ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06 12.26 12,5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8,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4,3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018 정보 핑계고 버프 받고 다시 멜론 차트 상승중인 차트 씹고인곡 10:26 220
2945017 팁/유용/추천 넥타이 매는법 이걸로 종결 1 10:25 86
2945016 이슈 김풍의 의도를 눈치채고 대변해주는 손종원 & 동의하는 샘킴 2 10:25 373
2945015 이슈 이틀만에 이진이 유튜브 조회수 1등된 영상 2 10:23 688
2945014 기사/뉴스 단톡방에 암컷강아지 생식기 사진⋯'성희롱 논란' 나주시의원 징계 확정 4 10:22 591
2945013 기사/뉴스 [단독] 평가원 “중등교사 임용 수학과목 출제오류, 지원자 전원에 2점” 1 10:22 273
2945012 유머 한국에 온 지 7년 중 요즘 제일 행복해 보이는 펭수 3 10:22 321
2945011 기사/뉴스 위기의 '나혼산', 새해 기부로 반전 노린다..전현무→기안84, '그랜드 바자회' 개최 2 10:21 192
2945010 이슈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질병에 쉽게 걸리길래 어떤 미국 과학자가 2 10:21 723
2945009 유머 눈보라속의 슬로프 1 10:19 113
2945008 기사/뉴스 전현무, 언행 불일치..아날로그 호소에 "집에 기계 천지" 저격 [나혼산][★밤View] 2 10:18 627
2945007 기사/뉴스 다이소 장난감도 겁나는데…한쪽선 200만원 키즈패딩 불티 6 10:17 1,163
2945006 정치 국정원 요원 장남 ‘첩보 업무’까지…김병기, 보좌관에 시켜 2 10:17 225
2945005 이슈 일본에서 알티타는 하시모토 칸나 사진 5 10:17 1,253
2945004 유머 나폴리 맛피아 : 흑백요리사 1등을 33번을 해도 (손종원)쉐프님한테는 안되네요...ㅠ 9 10:16 2,143
2945003 기사/뉴스 中 하천의 '쿠팡 에코백'과 잠수부 그리고 개인정보 8 10:14 699
2945002 기사/뉴스 주차하다 4억원어치 '쾅쾅쾅쾅쾅'…포르쉐·BMW 5대 친 여성 7 10:13 1,183
2945001 이슈 윤아가 폭군의 셰프 의상입고 추는 르세라핌 스파게티 3 10:11 787
2945000 기사/뉴스 “한국 물이 이렇게 독해?”…일본인 관광객, 생수인 줄 알고 마신 정체 17 10:10 2,146
2944999 기사/뉴스 [단독] 태일, 특수준강간 상고 기각…대법원, 3년 6월 실형 확정 81 10:09 6,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