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 이찬원, 고3 때 데이트 폭력 막고 표창 받아…“경찰 올 때까지 자리 지켜” (‘편스토랑’)
16,595 8
2025.04.25 23:15
16,595 8
PUFEWV

이날 이찬원은 “지금 오는 사람은 한때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다.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아 요리하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쑥 인절미, 호박죽, 도가니육개장 등 구수한 취향의 요리를 예고했다. 쑥을 꺼낸 이찬원은 “옛날에 쑥 캐러 많이 다녔다. 외갓집에 가면 외할머니랑 엄마 손 잡고 쑥을 캐러 갔다. 외할머니랑 엄마는 잘 캤는데 나는 쑥이랑 엇비슷하게 생긴 풀만 캤다. 쑥이라고 줘도 못 먹는 풀이라고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찬원은 데친 쑥에 찹쌀밥을 넣고 절구로 빻아 떡을 만들었다. 정호영은 “떡을 집에서 직접 하는 거냐”고 감탄했다. 예린은 “나는 집에서 떡 만드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놀랐다.

쑥 인절미를 완성한 이찬원은 나물방에서 호박과 고사리를 가져왔다. 손쉽게 호박을 손질한 이찬원은 태좌물에 호박을 익힌 후 찹쌀밥으로 농도를 맞춰 호박죽을 만들었다. 이어 도가니와 고사리를 볶고 5시간 끓인 도가니육수를 넣어 도가니육개장도 만들었다.

요리가 끝나자 이찬원이 기다리던 손님이 도착했다. 손님은 이찬원의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다. 이찬원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준 스승님이다. 좋아하는 선생님 따라서 그 과목 좋아한다고 하지 않냐. 이 선생님 덕분에 고등학교 3년 내내 사회 과목에서 한순간도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찬원과 선생님은 과거 기억을 하나씩 꺼내며 추억을 회상했다. 선생님은 “이찬원이 반장이 되고 너무 잘하더라. 한 번도 실망하게 한 적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이 용감한 학생으로 지역에서 표창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친구를 만나러 가던 길이었다. 국밥집 앞에서 어떤 여성이 취객한테 너무 당하고 있었다. 그게 지금으로 따지면 데이트 폭력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이가 엄청 들어 보이는 남성이 젊은 여성을 해코지하고 있으니까 상황이 이상하더라. 취객과 여성을 떼어놓고 여성을 집에 데려다줬다. 경찰도 왔었다”고 설명했다.

선생님은 “경찰이 올 때까지 이찬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는 내용이 (문서에) 있었다”며 실제 문서를 보여줬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https://naver.me/FK5n7o3J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251 02.14 12,5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5,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3,5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5,8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5,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1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2,8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1,6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477 이슈 살 빼라고 눈치주는 고양이 11:31 8
2993476 이슈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직장상사 길들이기> 흥행 성공 11:30 85
2993475 이슈 해외에서의 한국 날조나 루머 상대하지말라고 방치해둔 결과가 일이 커져버린 대표적인 사례 11:30 325
2993474 이슈 넷플릭스 인터뷰 특 3 11:28 255
2993473 기사/뉴스 한국 영화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이병헌 일본 방문 결정 2 11:28 129
2993472 이슈 이준익 감독이 만든 사극 영화들.jpg 1 11:27 315
2993471 기사/뉴스 탈북자 출신 유튜버→국정원 출신 군사학과 교수도 극찬한 ‘휴민트’ 11:26 270
2993470 이슈 제일 친한 친구가 이런 말을 한다면? 10 11:23 761
2993469 유머 노래방에서 친구랑 손절침.tripleS 2 11:22 714
2993468 이슈 부모님한테 뭘로 맞아봤는지 말해보자.jpg 49 11:21 1,078
2993467 이슈 이찬원 2026 새해 인사 영상 11:21 38
2993466 기사/뉴스 [스브수다] 단종 서사 완성한 보석 눈빛…'왕사남' 박지훈, 안약의 힘 아니었다 2 11:21 434
2993465 이슈 국민연금이 투자했는데 망한 줄 알았던 해외의 건물이 투자성공했다는 소식 7 11:20 1,165
2993464 유머 안무하다가 단추 튕겨져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1:18 1,070
2993463 이슈 미국에선 빌보드 씹어먹고 난리 났는데 한국에서는 별로 안알려짐 16 11:17 2,496
2993462 유머 야나어제오빠랑싸웠는데오늘버스안에서오빠를만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11:16 3,678
2993461 기사/뉴스 제시카 알바, 17년 결혼생활 종지부…전 남편에 '43억' 지급 8 11:14 1,875
2993460 이슈 아내를 위한 첫요리인데 완제품 사용하면서 이해해달라는 남자 1 11:13 1,784
2993459 이슈 삼계탕 공장 입이 안 다물어짐 7 11:13 1,944
2993458 유머 일본에서 실제 발생한 소름끼치는 사건ㄷㄷ (끝까지보면안무서움) 7 11:12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