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화위원장 "5·18 北개입설 진실 모른다"…행안위 한때 파행
31,016 4
2025.04.24 18:15
31,016 4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4145600001?input=1195m

 

퇴장 명령 '거부'…민주 "자격 없어" 국힘 "답변 강요 말라"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5·18 북한 개입설에 대해 "내용을 모른다"고 답변하면서 회의가 1시간가량 파행했다.

박 위원장은 '5.18 민주화 항쟁에 북한군이 개입했을 여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의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5·18에서 북한의 역할이 있었다'는 북한군 개입설에 대한 인식이 무엇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박 위원장은 "논란은 있지만 저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진실 여부를 제가 모른다"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마저도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박 위원장은 역사적 인식과 국민들의 합의를 왜곡하고 있다"며 "국회와 국민이 용서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답변의 기회를 드리고 완곡하게 말씀드리는데 그런 답변을 한다면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퇴장을 명령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국회법에 참고인 퇴장을 명령할 권한이 위원장에게 없다"며 퇴장 명령을 거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원하는 답변 안한다고 퇴장시키는가", "답변을 강요한다"고 거세게 항의하면서 회의장에서 먼저 퇴장했다.

신 위원장은 소란이 이어지자 회의를 정회한 후 30분 뒤 개회했지만, 박 위원장은 자리를 지켰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진화위원장 답변에 대해 우리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진화위에 대한 질의가 없으면 박 위원장을 이석 시키고 재난 대응 관련 현안 질의를 계속하자"고 제안했다.

신 위원장은 "더 이상 진화위에 대한 현안질의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석해주기를 바란다"며 사태를 수습했다.

박 위원장은 "질의를 안 하겠다고 하니 이석하겠다"며 자리를 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3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로 퇴장당한 바 있다. 당시 민주당 의원들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후 박 위원장을 임명했기 때문에 임명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657 02.17 18,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23,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39,0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4,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41,6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5,2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3,4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502 유머 @ 걍귀엽게혼나는줄알았는데세상에 호통을하셔서 진째개처웃음 끼에엑 1 15:30 377
2995501 유머 구한말 학질(말라리아) 치료법.jpg 4 15:29 449
2995500 이슈 1년동안 배달환불 200번 하다 걸린 사람 19 15:29 1,340
2995499 이슈 관중석의 평생 라이벌 나달을 향해 조코비치가 남긴 말 15:28 291
2995498 기사/뉴스 日의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는 석유·발전·다이아…52조원 규모(종합2보) 15:27 83
2995497 이슈 왕사남 후기..twt 7 15:27 1,141
2995496 유머 유능한 벌레잡기 담당자 2 15:26 272
2995495 이슈 키오프 나띠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5:25 153
2995494 이슈 의외로 금보다 비싸다는 인간의 신체 구성물질 20 15:25 2,214
2995493 이슈 전국 지자체 별 예산 순위 1등: 서울특별시 2등: 경기도 3등: 부산광역시 3 15:23 419
2995492 유머 장현승 프롬)) @오빠 썸탈때 정확히 더치하고 위치도 중간에서 만나자는 사람 어떠괘생각괘 19 15:22 1,599
2995491 이슈 검머외 혐한감성 드디어 이해함..... 두 집단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해서 둘 중에 하나 공격하고 반대 집단에 소속감을 얻는거구나... 16 15:22 1,122
2995490 이슈 제발 이런 행동 하지마세요🤬 보호소 친구들도 다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먹고 남은 거 제발 보내지 마세요 20 15:21 1,456
2995489 이슈 실제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함 내가 여자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한녀들은 남자 싫어하냐고 왜 갈라치기하냐고 그러면서 다는 댓글이 ‘서로 사랑합시다’ ‘대혐오의 시대..’ 뭐이딴거임 21 15:20 1,283
2995488 기사/뉴스 다카이치, 총리로 재선출…예상대로 중의원 투표서 압승 1 15:16 295
2995487 기사/뉴스 이찬원, ‘복터지는 트롯대잔치’ 또 끌었다…최고 9.8% 설 연휴 1위 4 15:16 232
2995486 기사/뉴스 '아니근데진짜' 조현아, "주식해서 3천만 원을 1억 원으로 돌려줘…우연히 산 아파트 매매가 폭등" 8 15:15 2,125
2995485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천만 ‘왕의 남자’ 보다 빠르게 400만 돌파 42 15:14 1,809
2995484 이슈 브리저튼 아시안 여주 인종차별로 말 나오고 있는 넷플 스페인 44 15:14 3,984
2995483 유머 겨우 세 시간 짜리 계엄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분들 많이 보이시는데요, 님 출산하는데 겨우 세 시간 정도 걸렸지만 님은 아직도 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며 살고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 ^^ 15 15:1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