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돈=40만원’ 때 우리 아이 돌반지 받았는데…‘1돈=70만원’ 조카 돌잔치는 어쩌죠?” [투자360]
56,010 318
2025.04.24 17:26
56,010 318
ZQmtIT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곧 조카들 돌이라 돌 반지 사야 하는데 금값이 너무 비싸네요. 우리 아이의 돌 때만 해도 한돈 40만원대였는데, 지금 인터넷으로 돌 반지 사려니 70만원 기본이네요. 동생에게 받았던 만큼 저도 조카에게 금 한 돈 돌 반지 해주고 싶긴 한데요. 막상 인터넷으로 사려니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해 손 떨리네요.”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글로벌 ‘관세 전쟁’ 등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표 ‘안전 자산’인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단기간에 금값이 급등한 탓에 관세 협상 진전 등의 소식에 조정장세를 보이면서도, 금값은 큰 틀에선 확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중장기적으로 금값이 현재 수준보다 더 오를 것이란 전망도 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JP모건이 “미국 관세 인상과 지속적인 미·중 무역 전쟁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금값이 올해 안에 온스당 평균 3675달러(약 523만원)를 도달한 후, 내년 2분기까지 4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JP모건은 “금에 대해 지속해서 강한 투자가 있고 중앙은행의 금 수요도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가 분기 평균 710t에 달한다”고 했다. 올해 들어 금값은 약 30% 상승했다. 최고가만 28번 경신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올해 금값 전망을 3300달러에서 37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극단적 상황이 오는 경우에는 4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했다.

투자 정보 회사 오안다의 켈빈 윙 분석가는 “트럼프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해임하겠다는 위협을 가한 후 금값이 3500달러까지 올랐었다”며 “파월에 대한 해임 위협을 철회하면서 다시 안정을 찾고 있지만, 아직 상승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발 관세 리스크와 달러 자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추가로 상승을 유인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값이 치솟으면서 다가오는 돌잔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대처 방법도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금 한 돈(3.75g) 대신 반 돈(1.875g)이나 1g짜리 ‘미니 골드’를 구매하거나 현금·은 등 대체 선물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순금 한 돈 시세는 66만원(구매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록했던 68만9000원에 비해선 다소 내려왔지만, 돌잔치에 선물할 한 돈짜리 금반지를 선물할 경우 세금과 세공비 등을 포함한 상품 가격은 70만원대를 기록 중이다.

3년 전이던 지난 2022년 4월 25일(32만9000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금값은 2배나 치솟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1784?ntype=RANKING

댓글 3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446 07.06 18,3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5,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9,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4,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2,0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537 이슈 미야오 나린 쇼츠 업로드 💕 13:01 9
3110536 유머 김지혜가 박준형이랑 이혼 못 하는 이유 2 13:01 257
3110535 유머 [KBO] 두산베어스 시구 미신 1 12:59 411
3110534 기사/뉴스 부산mbc 뉴스에 보도된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생각 4 12:58 624
3110533 이슈 금감원장 :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가계건전성 심각 훼손 우려 8 12:58 221
3110532 이슈 [KBO] 프로야구 전반기 시청률 1,2,3위 경기 16 12:57 659
3110531 이슈 굿즈 진짜 잘 뽑는 것 같은 진돌히디 무신사 콜라보 38 12:55 1,836
3110530 기사/뉴스 월드컵 축하 생방송 중 일어난 기적! 한 달 전 실종된 반려견을 축제 현장에서 찾았다 2 12:55 420
3110529 이슈 오늘부터 예매오픈하는 피프티피프티 팬콘서트 일정 1 12:53 337
3110528 유머 강아지가 회사 출근하는 이유 6 12:53 851
3110527 기사/뉴스 진보층 늘고 보수층 줄었다…한국 사회 최대 갈등은 '이념' 12:53 178
3110526 이슈 일본 대체역사물 라노벨에서 나온 피해자코스프레 개논리 9 12:53 516
3110525 유머 ???: 우리가 사퇴를 왜해? 4 12:52 764
3110524 이슈 사람이 지치면 뇌에서 제일 먼저 끄는 스위치 5 12:51 1,307
3110523 이슈 [냉장고를부탁해] 이거 뭐야? 빙고망수?? 14 12:51 1,647
3110522 이슈 배우 윤가이님 시각장애인 연기인데.. 소름돋고 뭉클함 12:50 863
3110521 기사/뉴스 "코코넛 빨며 자란 식민지 출신 짐승"..초유의 '극언'에 음바페 '우아한 반격' (자막뉴스) / SBS 19 12:48 1,032
3110520 이슈 NCT 127팬들이 10주년 기념 외국 프로듀서들 영상편지 준비함 3 12:47 364
3110519 기사/뉴스 [SC리뷰] '호프' 이런 미친(p) 영화를 봤나 1 12:45 563
3110518 이슈 간계밥을 시켜먹는다고..? 충격 29 12:43 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