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민희, '박정훈 마이크 차단' 발언권 박탈에 … 김장겸 "국회가 '최민희의 전당'이냐" 일갈
22,491 9
2025.04.23 19:29
22,491 9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23/2025042300448.html

 

최민희, 과방위서 박정훈 의원 발언 중 마이크 꺼국힘 "발언권 침해, 월권 행위" 직권남용 등 고발

 

지난 1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현안 질의 도중 '마이크'를 꺼 박 의원의 직무수행을 방해한 혐의로 형사고발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최 위원장은 박 의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발생한 '집값 통계 조작 사건'을 거론하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집권할 시 이런 문제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마이크를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MBC 사장 출신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앞서 박정훈 의원의 현안 질의 중 일어난 일에 대해 한 마디 지적하지 않을 수 없어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당시 최민희 위원장은 박 의원의 마이크를 일방적으로 차단해 발언을 강제로 중단시켰고, 오는 30일 열리는 청문회와 관련해 일방적으로 증인·참고인을 통과시켰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물론 박 의원의 발언에 대해 최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마음에 안 들고 불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의 도중 언쟁을 벌일 수도, 싸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회의원의 발언권을 뺏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한 김 의원은 "박 의원의 발언권을 뺏는 것은 박 의원이 대표하고 있는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최 위원장은 '박 의원이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말하고 있으나, 국회의원이 국민에게 부여받은 질의 시간에 발언하는 것이 어떻게 회의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것인지 납득할 수 없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민주당 의원들이 주제와 다른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해 오셨느냐. '윤석열·김건희'라며 호칭도 붙이지 않고 '뇌란 수괴'라는 확정되지도 않는 혐의로 모욕적인 지칭을 하면서 얼마나 비난을 해 왔느냐"고 되물은 김 의원은 "그런데 박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집값 통계 조작을 지적하고 이재명 전 대표를 '잡범'에 비유한 것이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힌 행위라고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에 대한 소수당의 작은 비판조차 허용하지 않겠다는 민주당식 '입틀막 독재 정치'의 실체를 보여준 대목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며 "우리 국회를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데, 밖에서는 민의의 전당이 아니라 '최민희의 전당'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회의에 있었던 부분에 대해 유감이나 사과 표명을 해 주시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2 01.08 51,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58 이슈 안성재가 스승에게 들었던 가장 무서운 말 16:59 91
2959057 유머 점심을 대접하는 티라노사우루스 2 16:59 103
2959056 유머 두쫀쿠 아니고 캥쫀쿠(더러움 주의) 16:58 60
2959055 유머 엄마 우리집 많이 힘들어? 2 16:57 436
2959054 이슈 3만6천원으로 두쫀쿠 5개 먹을래 이 니트셋업 사 입을래 17 16:56 1,049
2959053 유머 일본에도 진출한 두바이쫀득쿠키 12 16:54 1,100
2959052 이슈 사진 주의 렌즈 삽입 시력 교정 24 16:53 1,448
2959051 이슈 두바이 붕어빵 12 16:51 1,048
2959050 이슈 주인님 애증템 1 16:51 298
2959049 이슈 시상식 때마다 반응 좋은 것 같은 챌린지...twt 7 16:50 846
2959048 이슈 두쫀쿠 유행에 소신 발언 올린 쿠키런 '용감한 쿠키' 공식 계정...jpg 46 16:50 2,567
2959047 유머 생일 파티 컨텐츠 트친 묶어놓고 고잉셉 강제 시청 시키기 4 16:50 458
2959046 이슈 골디 치어리더 착장으로 치얼업 릴스 찍어온 아이브 리즈 5 16:49 745
2959045 이슈 다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첫 히로인이라는 1978년작 시끌별 녀석들 라무.gif 1 16:48 405
2959044 정보 '나이 들면 연애 세포가 죽는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feat. 도파민) 11 16:48 814
2959043 유머 요즘 화제인 현대차 로봇들 초기 신입사원 시절 근황 8 16:48 792
2959042 이슈 SBS 드라마 모범택시3 최종회에 긁힌 사람들 24 16:47 2,468
2959041 이슈 2026 골든디스크 전광판에 잡힌 스키즈 필릭스 얼굴 10 16:45 891
2959040 이슈 본인 스스로를 손종원의 반려돼지라 하는 윤남노 10 16:44 1,549
2959039 이슈 아이들은 AI와 실제 엄마를 구분할 수 있을까? 1 16:42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