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대선참견시점] 신발열사의 지지 선언 / 사라진 콜드플레이
22,038 3
2025.04.22 20:20
22,038 3

https://tv.naver.com/v/74819427



오늘 오전 김문수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지지 선언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행사 시작 전부터 주최 측이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신발열사님은 안오셨…? 신발열사님도 같이 오시기로 했는데…"

지지자들이 펼쳐 든 현수막에도 저렇게 신발열사라고 적혀 있는데요.

뒤늦게 등장했길래, 어떤 분인가 봤더니 지난 2020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신발을 집어 던졌다가 구속돼 9개월 복역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 사건 이후로 보수 진영은 정 씨를 신발열사로 부르며 추앙하고 있는데요.

오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 겁니다.

◀ 앵커 ▶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졌던 지지자에, 거기다 김문수 후보부터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막말을 해서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있잖아요?

◀ 기자 ▶
네, 과거 김문수 후보 본인는 문 전 대통령에게 공산주의자다, 총살감이다 라고 발언해서 국감장에서 퇴장당했었는데요.

[김문수/국민의힘 경선 후보 (2019년 8월 20일)]
"무슨 다스가 누구 거며 어떤데 그걸 가지고 대통령 구속시켜요? 아, 그럼 문재인 이분은 지금 당장 총살감이지."

야당에서는 국민의힘을 향해 "신발열사에 이어 서부지법 폭동 열사, 세월호 모욕 열사 등 줄줄이 영웅화할 것이냐", "신발 투척 사건이 윤석열 정부에서 일어났으면 경호원들에게 들려 나가 땅바닥에 패대기쳐졌을 것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사라진 콜드플레이.

얼마 전에 내한 공연해서 반응이 뜨거웠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 기자 ▶
최근 나경원 후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 때문에 문제가 됐는데, 먼저 영상부터 보시죠.

"매번 한국에 올때 대통령 없다. 근데 오늘 다음 대통령 한명 정해준다. 드럼통 챌린지를 한 NA KYUNG WON"

◀ 앵커 ▶
이게 지금 콜드플레이 영상에 합성을 한 거잖아요? 허락을 받은 겁니까?

◀ 기자 ▶
허락이라도 받고 썼으면 다행일 텐데, 무단으로 갖다 썼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주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했는데, 보컬인 크리스 마틴이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 "드러머 윌 챔피언을 한국의 다음 대통령으로 추천한다"라고 농담을 했는데, 나 후보 측이 이 영상에 마치 콜드플레이가 자신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것처럼 자막을 단 겁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나 후보가 직접 등장해서 이런 말까지 하면서 공분이 커졌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경선 후보]
"땡큐, 콜드플레이! 다음 내한 공연은 제가 꼭 있겠습니다."


SNS와 인터넷 등에선 "조작이다", "콜드플레이가 지향하는 가치와 다르다" 등의 비판이 잇따랐고요.

거센 비난에 결국 나 후보 측은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지금은 영상 목록에서 사라진 상태입니다.

최근 국민의힘 경선에선 젊은 층이 즐겨하는 밸런스 게임을 청년 MC 기용해서 진행한다든지, 나경원 후보처럼 2030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B급 감성의 영상을 제작하는 후보들이 늘고 있는데요.

어설프게 청년 감성에 호소하려다가 헛발질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안윤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983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54,9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1,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8,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4,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42,4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1,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69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8편 04:44 19
2978689 이슈 잭블랙 부자(父子) 사진.jpg 3 04:42 253
2978688 이슈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열풍중이라는 볼꾸 (볼펜 꾸미기) 2 04:39 285
2978687 유머 유능하다고 재평가된 영화속 ceo 1 03:58 867
2978686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나의 모든 날” 03:36 80
2978685 유머 오션뷰를 봐도 갑갑했던 이유 5 03:36 1,619
2978684 이슈 스페인 갓 탤런트 방송 나간 듯한 그룹.......twt 4 03:34 2,176
2978683 정보 🫐🥥망고스틴 알맹이 투시 가능한거 언제부터알았음???(뭔소린지몰겠으면들어와봐 비밀알려줌🤫)🫐🥥 6 03:33 717
2978682 유머 요즘 시기에 생각나는 노래 03:26 383
2978681 이슈 겨울왕국 경상도 버전 2 03:21 419
2978680 이슈 태백산 눈축제 어느 매점에서 일어난 일.. 18 03:16 2,098
2978679 이슈 핫게 보고 생각난 이혼공포증에 시달리는 서양아이들 이야기 22 03:15 2,801
297867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가호 “시작” 03:14 107
2978677 유머 예술을 느끼고픈 인터뷰어 vs 심드렁한 피아니스트 4 03:04 738
2978676 이슈 브리저튼4 베네딕트 소피 : 연날리기 좋은 날 8 03:01 1,602
2978675 이슈 정부 부처들이 발표하는 PPT 자료 모음집들 142 02:49 6,620
2978674 이슈 왁킹하면서 엉킨 인이어 푸는 청하 6 02:49 1,149
2978673 이슈 갑자기 과거의 자신이 천만원 가까이 주고 감 2 02:43 2,378
2978672 이슈 김풍이 카페 창업 후 깨달은 것 34 02:26 5,066
2978671 기사/뉴스 박준면 “비혼주의였는데… 단 세 번 만남으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솔직 고백 8 02:24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