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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디렉터스컷' 측 마약투약 유아인 男배우상 후보 선정에 밝힌 입장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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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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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며 5월 20일 개최 예정이다.

이날 부문별 후보 중에서 논란이 된 부문은 남자배우상이었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승부' 유아인, '아침바다 갈매기는' 윤주상, '승부' 이병헌, '파묘' 최민식이 선정되었다.


연기력을 보고 선정한 후보이기에 로버트 패틴슨의 후보 등록은 의외지만 그럴 수 있다는 수긍은 된다. 하지만 '승부'의 유아인의 후보 선정에 네티즌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마약 투약으로 인해 실형을 받은 범죄자이기 때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을 영화계는 그동안 암암리에 '연기력' '캐릭터 적합성'을 이유로 기용을 해 왔고 이런 상황에 대해 일반 대중들은 "한국 영화판은 끼리끼리"라며 비난의 시선을 가져왔다. 한국영화가 잘 나갈 때에는 이런 문화에 비난은 하더라도 국위선양의 이유로 조금은 용인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한국영화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이 명확한 상황에서는 대중의 반응이 예전만큼 고울 수 없는 법.

이번 보도자료가 나간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책임감 없는 배우들 때문에 감독들 개봉도 밀리고 맘고생 하지 않았나? 그런데도 이런다고?" "영화판 수준 봐라" "마약 했던 남배우들은 전부 복귀해서 드라마, 영화 찍고 상까지 줄려고 하네. 세상 참 쉽다" "영화 개봉은 제작진 사정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 게 남우주연상 후보에 넣는 건 너무 썩었다. 이러니 망하지" "저래놓고 영화판 힘들다니, 시대를 읽어야 관객을 끌어들이지" "도덕관념 좀 키워라" 등의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 한국영화감독 조합에 문의를 했다. 담당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가요?"라는 질문을 먼저 했다. 그러며 "협회 조합원 감독님들이 찍은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투표를 해서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식, 올해 남자 배우상 후보가 총 121명이었다. 이 중에서 영화 외에는 가치 평가를 하지 않고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발표했을 뿐이다. 사회적으로는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저희가 결과를 조작할 수는 없는 것. 이 행사는 조합원 감독님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시상식이고 감독님들도 자원봉사 형식으로 번갈아가며 시상식을 이끌어 가고 계시다"라며 영화와 연기만 놓고 벌인 투표의 결과이기에 사회적 평가나 가치와는 다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격식 없이 유쾌하게 치르는 시상식의 전통을 이어 발전시켜 왔으며,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이 신설되어 진행되고 있다.

'디렉터스컷 위원회'의 조직위원장으로는 윤제균, 민규동 감독이, 명예집행위원장으로는 이현승 감독이, 공동집행위원장으로는 최동훈, 이규만 감독이, 집행위원으로는 김한결, 문시현, 성시흡, 정승구 감독이 참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6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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