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포스트]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 과반 이상이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21일 발표한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정권교체) 59.9%, '국민의힘의 정권연장'(정권연장) 34.3%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5.8%였다.
'정권교체'와 '정권연장'의 격차는 25.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권교체'는 1주 전 조사보다 1.2%포인트 상승한 반면 '정권연장'은 1.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교체 42.9%, 연장 49.5%)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에서 '정권교체'가 우세했다. 호남권을 포함해 서울, 인천·경기, 충청, 부산·울산·경남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정권교체'가 2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