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깜빡 속았다'…중국산 가짜에 쑥대밭된 한국
성상훈 기자
입력2025.04.20 17:17 수정2025.04.21 00:25 지면A24
새 생수병 갈아만든 中
'가짜 재활용 원료' 비상
작년 중국산 1만2000t 유입
일반페트 수입가보다 비싼점 노려
韓 장악한 中…국내는 고사위기
"정부가 그린워싱 단속해야"
중국산 가짜 재활용 페트 원료가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 재활용 페트 원료가 국내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점을 노린 중국 업체들이 멀쩡한 새 페트병을 재활용 원료로 둔갑시켜 국내에 들여오고 있어서다. 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인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속 및 처벌 수위를 높여 중국산 가짜 원료 유입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0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