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란의 밤, 비열했던 KBS의 보도 행태 (그알싫)
6,730 30
2025.04.19 01:16
6,730 30

패널: 비상계엄 특보 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BS의 경우에는, 일단 특보 전환이 늦었어요.
계엄령 선포가 10시 25분에서 30분 사이에 됐잖아요.
그런데 10시 54분에야 특보 전환이 됐습니다. 

20분 동안 시사기획 창이 나가고 있었대요.

그리고 다른 방송사와 결정적으로 달랐던 게 
국회 상황을 제대로 중계를 못했습니다.

 

MC:제가 아는 한 국회에 있었어요.

 

패널: 네, 국회에 있었어요. 안 나오진 않았어요. 그런데 정문에만 있었어요.
계엄군이 유리창 깨는 모습 이런 거는 MBC 같은 곳은 다른 데 거 빌려와서라도 보여줬잖아요. 


MC: 아니, 안 되면 옆에 지나가는 미디어몽구님한테 부탁하라고!

 

패널: 근데 그게 전혀 안 나왔어요.

국회 내부 영상을 확보를 못해서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까지 KBS측에서 직접 찍은 건 

국회 정문 앞에 와글와글 모여있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계엄의 불법성에 대해서도 야당의 인사의 발언을 옮길 때만 언급을 했어요.
저는 이게 제일 의아했었는데...


MC: 민주당 국회의원이 인터뷰 때 이게 불법이다 내란이다

이런 말을 하면 그때만 그 단어가 나가요.

 

패널: 이재명 대표가 지금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불법 계엄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게 끝이에요.


MC: 이런 논조는 거의 데일리안 급이에요.
진짜 진실을 볼 수 있는 건 야당 국회의원 입을 통해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언론사들이 있었는데
지금 KBS가 그렇다는 걸 우린 알게 된거죠.

 

패널: 그래서 KBS 노조가 화가 많이 났죠, 이거 때문에. 이 상황을 보도 참사로 규정했고요.
더불어서 보도국장이 계엄 발표 1시간, 혹은 2시간 전에 대통령실로부터 계엄방송 관련해서 언지를 받은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MC: KBS의 계엄 관련 사측 공지가 다음날 오전 9시 반에 내려왔다는 거잖아요.
계엄해제 의결이 된지 8시간 반 후 입니다.

그럼 그 8시간 반동안 뭘 했을까?
더 정확한 질문은, 밤 10시부터 뭘했을까?
뭔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아무 반응도 안 하고 있었다는 건.
상식적으로 의심을 하는 게 타당하죠. 노조도 그렇게 의심을 해서 내부 이야기를 알아 본 거죠.
그래서 나온 게 보도국장이 계엄이 난 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란이 있을 거라는 얘기를 밤 9시에 알고 있었다.
그러면 하룻밤동안 KBS가 한 일,

KBS 보도국이 하고 싶었던 일은 그거죠. 
어떻게 해야 이게 안 보이게 하지? 덜 보이게 하지? 
혹은, 윤석열 정권이 원하는 대로 내보내지? 
그래서 KBS를 틀어놨던 사람들의 제보가 이어집니다. 
밤새 포고령만 소개해줬다. 

 

패널: 포고령이랑 앞에 담화문을 계속 반복 재생해서 보여줬죠. 약 한 시간 정도.


MC: 그러면 준비했다는 겁니다. (계엄이) 성공하기 위해서 KBS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다가 
현실부정을 아침 9시까지 했다가 맞는 해석이 되겠죠.

 

패널: KBS의 행보가 많이 특이하다는 것은 다른 언론사들을 보면 더욱 확실히 드러납니다. 

(중략)

 

 

https://youtu.be/brKu4SYkafg?si=xQ_zgUqxfMBG5iEt

 

20분부터~23분까지 

 

이 부분 인상적이어서 받아적어봄 

전체 들어보는 것 추천해

 

-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1.08 11,0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28 이슈 중안부 운동 03:14 78
2957327 이슈 다리에 기대고싶은 강아지에게서 다리 치우기 5 03:13 117
2957326 이슈 한 번쯤은 들어본 국내 짤 원본 모음 1 03:11 74
2957325 이슈 유명한 예언가가 올해 세계 3차대전을 예언한 이유 7 03:06 757
2957324 이슈 임짱이 징징거리자 그래 알았다 하는 똥손들 1 03:05 393
2957323 정치 국회에서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 문짝 부셔서라도 끄집어 내 3 02:59 298
2957322 유머 역시 찐은 다르다는 댓글이 많은 이번 낭만부부 에피ㅋㅋㅋ 3 02:55 586
2957321 이슈 알고보면 낙타의 친척이라는 동물 6 02:52 633
2957320 이슈 칼국수 파전jpg 3 02:48 761
2957319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5 02:44 718
2957318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35 02:40 1,636
2957317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5 02:24 1,030
2957316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2,487
2957315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2,372
2957314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951
2957313 이슈 암 투병하면서 남편과 한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졌다는 어떤 중년 여성..jpg 51 01:56 4,496
2957312 이슈 쓰레기는 처리해야 하지만 지방에 돈을 줄 수 없다는 서울시 근황 24 01:56 1,649
2957311 이슈 "5일 이상 나와야 주휴수당"‥제멋대로 규칙 만들어 임금 떼먹은 쿠팡 21 01:50 956
2957310 유머 비시즌에 컨텐츠 뽑을려고 야구선수들과 랜덤비빔밥 만드는 갸티비 10 01:47 1,045
2957309 이슈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5 01:47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