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내란의 밤, 비열했던 KBS의 보도 행태 (그알싫)
6,741 30
2025.04.19 01:16
6,741 30

패널: 비상계엄 특보 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BS의 경우에는, 일단 특보 전환이 늦었어요.
계엄령 선포가 10시 25분에서 30분 사이에 됐잖아요.
그런데 10시 54분에야 특보 전환이 됐습니다. 

20분 동안 시사기획 창이 나가고 있었대요.

그리고 다른 방송사와 결정적으로 달랐던 게 
국회 상황을 제대로 중계를 못했습니다.

 

MC:제가 아는 한 국회에 있었어요.

 

패널: 네, 국회에 있었어요. 안 나오진 않았어요. 그런데 정문에만 있었어요.
계엄군이 유리창 깨는 모습 이런 거는 MBC 같은 곳은 다른 데 거 빌려와서라도 보여줬잖아요. 


MC: 아니, 안 되면 옆에 지나가는 미디어몽구님한테 부탁하라고!

 

패널: 근데 그게 전혀 안 나왔어요.

국회 내부 영상을 확보를 못해서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까지 KBS측에서 직접 찍은 건 

국회 정문 앞에 와글와글 모여있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계엄의 불법성에 대해서도 야당의 인사의 발언을 옮길 때만 언급을 했어요.
저는 이게 제일 의아했었는데...


MC: 민주당 국회의원이 인터뷰 때 이게 불법이다 내란이다

이런 말을 하면 그때만 그 단어가 나가요.

 

패널: 이재명 대표가 지금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불법 계엄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게 끝이에요.


MC: 이런 논조는 거의 데일리안 급이에요.
진짜 진실을 볼 수 있는 건 야당 국회의원 입을 통해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언론사들이 있었는데
지금 KBS가 그렇다는 걸 우린 알게 된거죠.

 

패널: 그래서 KBS 노조가 화가 많이 났죠, 이거 때문에. 이 상황을 보도 참사로 규정했고요.
더불어서 보도국장이 계엄 발표 1시간, 혹은 2시간 전에 대통령실로부터 계엄방송 관련해서 언지를 받은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MC: KBS의 계엄 관련 사측 공지가 다음날 오전 9시 반에 내려왔다는 거잖아요.
계엄해제 의결이 된지 8시간 반 후 입니다.

그럼 그 8시간 반동안 뭘 했을까?
더 정확한 질문은, 밤 10시부터 뭘했을까?
뭔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아무 반응도 안 하고 있었다는 건.
상식적으로 의심을 하는 게 타당하죠. 노조도 그렇게 의심을 해서 내부 이야기를 알아 본 거죠.
그래서 나온 게 보도국장이 계엄이 난 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란이 있을 거라는 얘기를 밤 9시에 알고 있었다.
그러면 하룻밤동안 KBS가 한 일,

KBS 보도국이 하고 싶었던 일은 그거죠. 
어떻게 해야 이게 안 보이게 하지? 덜 보이게 하지? 
혹은, 윤석열 정권이 원하는 대로 내보내지? 
그래서 KBS를 틀어놨던 사람들의 제보가 이어집니다. 
밤새 포고령만 소개해줬다. 

 

패널: 포고령이랑 앞에 담화문을 계속 반복 재생해서 보여줬죠. 약 한 시간 정도.


MC: 그러면 준비했다는 겁니다. (계엄이) 성공하기 위해서 KBS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다가 
현실부정을 아침 9시까지 했다가 맞는 해석이 되겠죠.

 

패널: KBS의 행보가 많이 특이하다는 것은 다른 언론사들을 보면 더욱 확실히 드러납니다. 

(중략)

 

 

https://youtu.be/brKu4SYkafg?si=xQ_zgUqxfMBG5iEt

 

20분부터~23분까지 

 

이 부분 인상적이어서 받아적어봄 

전체 들어보는 것 추천해

 

-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49 03.09 28,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0,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61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5편 1 04:44 24
3015611 유머 여성의 날에 “남성용 자동차”를 발표한 포드 자동차 🚙 2 04:43 219
3015610 이슈 위트컴 WBC 팀코리아 하울 영상 3 04:21 521
3015609 이슈 의사가 말하는 무쓸모 영양제 48 03:56 2,626
3015608 이슈 블랙핑크 'GO' MV 비하인드 쇼츠 로제 & 리사 03:52 269
3015607 이슈 [WBC] 이번대회 좋으면서 심난한 두 사람 5 03:39 1,569
3015606 이슈 원덬기준 sm 옥구슬 음색의 계보를 이어나갈것같은 하투하 멤버.x 11 03:34 796
3015605 이슈 망명 신청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주장에 대한 새로운 과거 3 03:30 1,137
3015604 이슈 Love Fiction - 울랄라세션 5 03:28 255
3015603 유머 9년째 찐사덕질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의 성우 오타쿠.jpg 03:12 619
3015602 이슈 아침에 막내 키야 학교 보내는데 진심인 키키 언니들 6 03:05 1,092
3015601 유머 처음보는 형태의 진돗개 24 02:47 3,312
3015600 이슈 현재 전세계 성적 씹어먹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 영화..jpg 15 02:44 4,814
3015599 이슈 막 만난 솜인형은 긴장한 얼굴을 하고 있으니 많이 쓰다듬고 사랑해주면 좋다 22 02:38 2,434
3015598 이슈 프랑스혁명이 성공이 아니었냐 11 02:27 2,560
3015597 이슈 제니가 처음으로 고소 공지 하게 된 이유 114 02:22 10,338
3015596 이슈 [MBC 단독 인터뷰] 도쿄돔서 직관한 이종범 "아들이기 전에 국가대표" 4 02:21 1,342
3015595 이슈 꼬북칩 말차초코 출시 13 02:18 2,525
3015594 기사/뉴스 '특금법 위반' 빗썸에 6개월 영업정지 등 중징계 사전통보 2 02:16 857
3015593 유머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출근길 풍경 이랬으면 좋겠다 13 02:15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