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자가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인생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김혜자는 “저는 하고픈게 연기밖에 없고 관심도 연기밖에 없다. 그냥 이거밖에 모른다. 다른거 하라고 하면 아주 빵점이다. 연기하는게 좋고 행복하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석윤 감독님, 같이 한 분들 다 전부 도와주니 연기하기가 수월했다. 너무나 감사하다. 이걸 생각하면서 일년을 아주 즐겁게 보냈다. 방송 만든걸 보니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김혜자는 또 “어쩌면 이게.... 실제적으로도, 나이나 모든걸 생각하면 저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더 감사하다”며 “정말 행복하게 일년을 보냈고 흡족하게 마무리 된 것 같아서 감사 뿐”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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