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더는 못 버틴다"…'피아노 명가' HDC영창, 中공장 매각키로
21,569 16
2025.04.18 12:59
21,569 16

'피아노 명가' HDC영창이 중국 톈진시 소재 공장을 매각키로 했다. 1990년대 중반 국내 피아노 시장의 정체에 따라 현지 중산층의 성장세에 기대를 걸고 중국에 진출했으나 수년간 누적된 적자와 영업환경의 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영창은 톈진에서 피아노 제조·판매를 하는 '영창악기 중국 유한공사(영창악기)'가 보유한 공장의 매각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매수자 물색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HDC영창은 이곳과 함께 피아노 부품을 생산하는 '천진영창강금주건유한공사' 등 현지 법인 2곳을 운영하고 있다.


otkeDt


톈진 공장은 중국 내에서 HDC영창의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이곳에서 제조된 피아노 90%가량이 중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수요 둔화와 실적 악화가 겹치며, 공장 운영 지속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HDC영창 관계자는 "매수자가 나타나면 바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JIjhM

HDC영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11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적자를 냈다. 전체 매출의 57%가 피아노(5.1%), 전자악기(38.8%), 관현악기 (8.2%) 등에 발생했지만 수익은 전무했고, 비주력사업인 '전문직 공사업'에서만 영업이익 22억원이 발생했다.

중국 시장은 영창이 HDC그룹으로 넘어간 2006년 이전부터 미래 성장의 발판으로 낙점한 핵심 시장이었다. 현지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1990년대 후반 매출 1700억원대를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톈진 공장에서는 한때 1000명이 넘는 현지 직원이 연간 5만대의 피아노를 생산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피아노 수요가 줄고 고급 제품시장은 미국과 일본이, 저가는 중국 업체들이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업황이 급속도로 나빠졌다.



https://naver.me/5VmIowoz


이 기사를 보고 찾아본 삼익 피아노 근황


fhqLQK


역시 악기 쪽은 적자고 에너지 사업이 먹여 살린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47 00:06 24,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8,0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7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00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7:20 118
3030399 유머 우리는 이런 나약한 구조물을 정글짐이라 부르지 않는다. 17:20 182
3030398 이슈 봄에 개나리를 닮은 꽃을 피우는 한국의 천연기념물 나무 9 17:19 301
3030397 기사/뉴스 지난해 국내 1인당 흰우유 소비량 40여년 만에 최저 4 17:18 131
3030396 이슈 롯데리아×디진다돈까스=디지게 매운 돈까스 후기🌶🥵 4 17:18 690
3030395 정치 정청래 노무현 전 대통령 살던곳 봉하마을 방명록.jpg 12 17:16 527
3030394 유머 포장안된 빵을 유산지로 덥썩 집어서 결제하는 고객 1 17:16 929
3030393 이슈 현재 달러 인덱스.jpg 12 17:14 1,441
3030392 이슈 2023년 논산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한 중학생 무서운점 31 17:12 2,524
3030391 정보 순한 눈빛의 아기 유기견 7 17:11 1,331
3030390 기사/뉴스 도라에몽 감독 추모 심형탁 "애니메이션 보고 어른 돼" 17:11 315
3030389 이슈 나이지리아 최고 부자 4 17:09 1,307
3030388 이슈 극장판<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개봉 기념 포스터 증정이벤트 CGV 증정지점 5 17:07 424
3030387 이슈 데이식스 원필 킬링보이스 3월 31일 화요일 18시 34 17:05 588
3030386 이슈 나비의 기억에 대해 연구한 일본소년 24 17:05 1,180
3030385 이슈 [AI] 제미나이 통해서 수정해본 붉은사막 프롤로그 + 1챕터 스토리 내용 7 17:03 420
3030384 이슈 [4K] BTOB(비투비) “우리 다시(We Together)” Band LIVE | it's Live 5 17:02 122
3030383 기사/뉴스 "스윔에는 '퍼포'가 없잖아?"…방탄소년단, 2.0의 고민들 30 17:01 1,333
3030382 이슈 대만의 발작이 ㄹㅇ 황당한 이유.jpg 24 17:01 3,455
3030381 이슈 아이오아이 (I.O.I) 공식 팬 커뮤니티 이전 안내 3 17:0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