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91474?ntype=RANKING
해피와 조이는 생후 40일가량 된 시기였던 지난해 6월 한국에 도착해 약 5개월간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살다 같은 해 11월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견사로 옮겨졌다. 이후 해피와 조이는 전담 사육사들에 의해 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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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풍산개 파양 논란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윤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곰이와 송강이를 사저로) 데리고 가셔야 하지 않겠나. 강아지는 키우던 주인이 계속 키워야 한다. 일반 선물과는 다르다"며 자신이라면 사저로 반려견을 데리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지만 이는 실행되지 않았다.
이로써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알라바이견을 계속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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