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들 그림 그려주려고 캔버스랑 물감 준비해왔는데
생각보다 기안장 일이 엄청 바쁨


직원들에게 일을 맡겨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하니까 미안해서 말 못 함


기안에게 여유롭고 안 바쁘다고 말해주는 진




진짜 바쁠때 고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얘기해 줌


그렇게 그림 그릴 시간을 가지게 되는 기안

초등학생 자녀 둘을 데리고 온 아버지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싶었던 기안



그동안 직원들은 새로올 손님들 맞을 준비함

그림 완성하는 기안



감탄하는 직원 일동
체크아웃하고 하루 더 울릉도 여행하고 있는 부자 찾아간 기안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 무사히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