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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웬만한 청춘 스포츠 만화보다도 더 만화같은 서사의 김연경-김수지 30년 서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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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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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초등학교 4학년 11살때 한 달 차로 배구계 입문해서 첫만남을 가지게 된 김연경과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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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까지 함께 진학했지만 김수지는 전국 랭킹 1위였고 김연경은 만년 후보

 

 

 

 

그래서 배구를 그만두려고 할 때 김연경과 김연경의 부모님을 설득한 은사님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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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선수의 아버지이자 김연경이 현재도 은사님이라고 부르는 원곡중 김동열 감독

 

 

 

 

 

그 설득으로 김연경은 배구를 그만두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만년 후보였고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받아주는 고등학교 배구부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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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김수지는 스카웃이 많았고 김수지는 김연경도 덤으로 같이 입학하는 조건으로 배구명문 한일전산여고를 선택해 함께 입학함

 

 

 

 

 

입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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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키는 훌쩍 자라고 부상당한 선배의 땜빵으로 들어간 자리에서 활약을 하게 됨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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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연경과

 

 

 

https://img.theqoo.net/NNtnCQ

주장 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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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내내 대회들을 휩쓸며 전성기를 이끌어감

 

 

 

 

 

 

고등학교 졸업 후 김연경은 1라운드 1순위, 김수지는 1라운드 3순위로 프로 입단하게 됐고 김연경은 해외로 김수지는 브이리그를 지키게 됨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뛰다가 국가대표 주전으로 김연경이 먼저 승선하고 후에 김수지도 승선하여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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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서 영광의 시간을 함께 누리다가 4강의 기적을 이뤄냈던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도 함께 은퇴

 

 

 

 

 

김연경이 브이리그로 돌아온 후 플옵에서 상대로 만나기도 하는 등 코트 반대편에서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둘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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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시즌 김수지의 이적으로 학창시절 이후 처음으로 같은 팀에서 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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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두번째 시즌이자 김연경의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이었던 24-25시즌, 

이들의 프로데뷔 20년차때 졸업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게 됨

 

https://img.theqoo.net/FcoK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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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친구랑 우승으로 장식했다'는 말에 바로 눈물 터지는 김수지 선수

 

https://x.com/kimsujband/status/1912465274806382942?t=r1uKZP8binGBy3J4l7AMoQ&s=19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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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들 눈물 흔들리게 만든 김수지가 올린 배구선수 김연경을 향한 마지막 멘트

 

 

 

김연경의 선수 은퇴로 더이상 함께 뛰는 모습은 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낭만이고 서사였다..

 

 

30년 다 되어가는 우정으로 이제 정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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