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타추격자] BTS 진이 쓴 7편의 노래 시나리오
28,475 14
2025.04.17 15:09
28,475 14

 

uXiRaK


군백기 동안 잠시 숨 고르기를 하던 방탄소년단 진이 다시 노래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가수 진’뿐만 아니라, ‘작사가 김석진’의 이름도 걸었습니다.

7곡 중 다수 곡의 작사에 진이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 ‘진의 마음’ 진심이 글자가 되는 순간, 음악은 한층 더 ‘진’해집니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관계가 점점 무너져가는 시점, 서로의 손을 놓지 못한 채 애매하게 머물러 있는 연인들. 그 아이러니 속에서 진은 “그럴 거면 차라리 말하지 말아줘”라고 노래합니다. 사랑이 때로는 무기력의 핑계가 된다는 진실을 담백하게, 그러나 날카롭게 찌르죠.두 번째 트랙 ‘낫띵 아웃 유 러브 미(Nothing Without Your Love)’는 좀 더 직진입니다.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고백. 혹시 이 앨범, ‘사랑 앓이 백서’인 걸까요?

세 번째 트랙 ‘루저’는 예상 밖의 조합이 등장합니다. 바로 가수 최예나가 함께한 곡인데요. 알콩달콩하다가도 티격태격하는 커플의 리얼한 현실을 담은 이 곡, 예나와 진의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로프 잇(Rope It)’에서는 성공을 향한 선택과 포기의 균형을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힘든 이야기조차 명랑하게! 이게 바로 진이 가진, 특유의 힘이겠죠.

‘구름과 떠나는 여행’은 따뜻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트랙입니다. 친구 같은 존재인 ‘구름’과 함께 떠나는 마음속 여행.
앨범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는 잔잔하지만, 더 깊어집니다. ‘백그라운드(Background)’에서는 과거가 된 나, 그리고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무는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현재와 과거의 간극 사이에서 우리는 가끔 멍하니 서 있곤 하잖아요.

마지막 트랙 ‘오늘의 나에게’는 진이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보내는 인사 같아요.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단 한 번뿐인 ‘오늘’에 진심을 담아 노래합니다. 어쩌면 이 곡은, 진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쓰는 편지일지도 모르겠네요.
 

⭐ 추격자의 한 줄

진이 우리에게 건네는 일곱 조각의 진의 마음, ‘진심’.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917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1.08 43,5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1,4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66 이슈 LATENCY (레이턴시) '사랑이었는데' LIVE CLIP BEHIND 20:33 18
2959265 이슈 두바이쫀득쿠키 만드는 야구선수(장난으로 하는거 아니고 진짜 잘만듦) 1 20:32 582
2959264 이슈 작년부터 더쿠 도서방에서 개큰붐업 받고있는 책 시리즈.jpg 8 20:31 1,043
2959263 이슈 발칸반도에 사는 유럽인들에게는 끔찍한 흑역사로 인식되는듯한 터키 지배시절 (레딧 역사카테) 1 20:29 464
2959262 이슈 [두쫀쿠 단면사진] 두바이쫀득쿠키 11곳에서 13종 사서 비교한 후기.jpg 4 20:29 1,577
2959261 이슈 케이팝 최초로 윙과 시그니처 사운드 발표한 아이돌 2 20:26 1,149
2959260 이슈 성수동, 일본 맛집 일타쌍피한 일톡 73 20:25 4,249
2959259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H “Special Girl” 1 20:24 78
2959258 이슈 오타니 쇼헤이 사진 들고 도쿄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어온 사람 3 20:23 1,113
2959257 이슈 지금도 레전드로 언급되는 송일국 연기력ㄷㄷ 26 20:22 3,167
2959256 이슈 추구미 : 고양이 🐈 도달가능미 : 먉 😽 | 새해가 오는 건 너무 수동적인 듯 우리가 2026년에게 간다 | 병오년 추구미 발표회 | BOYNEXTDOOR 20:22 170
2959255 이슈 안 내면 진거 가위바위보 ✌클로저와 첫 크리스마스 🎄| CHRISTMAS SPECIAL EVENT Behind the scenes | CLOSE YOUR EYES 1 20:21 42
2959254 이슈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 당시 생존한 경비원의 충격적인 인터뷰.jpg 22 20:21 2,075
2959253 이슈 세마넴의 UFO로 초대할게 ദ്ദി (。•̀ ᗜ^) 🛸 | SAY MY NAME (세이마이네임) ‘UFO (ATTENT!ON)’ MV Behind #1 20:20 56
2959252 정치 현재 일본 상황 간단 정리 33 20:20 2,975
2959251 유머 냉부) 진짜 많이 친해진거 같은 정호영 샘킴 근황.jpg 1 20:18 2,470
2959250 이슈 오디션에 붙고 싶어서 컴플렉스였던 키를 꾸며냈던 김혜윤 20:18 1,194
2959249 유머 냉면 덕후였던 존박이 극찬했던 최강록의 냉면 16 20:14 3,185
2959248 유머 엊그저께부터 외퀴들이랑 싸우는 플로우 지켜보는데 한국인들 나서서 탱하는 도중에 일본인들 슬금슬금 인용에 껴들어서 '한국인의 욕은 이길 수 없다' 이러고있는거 왜이렇게 여우같지 이런식으로 이미지 챙겨온 건가 33 20:14 1,873
2959247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여자)아이들 “화(火花)” 2 20:14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