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언슬전' 뉴페이스 떴다, 187cm 육각형 신예…김이준, 종로 율제병원 3년차 役
2,911 1
2025.04.17 10:36
2,911 1

zzfURL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인 배우 김이준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17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이준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주말 밤을 책임지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돼 눈길을 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 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픈 드라마다.

극 중 김이준은 종로 율제병원의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함동호 역으로 변신, 고윤정을 비롯한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등과 함께 예측 불가한 수술방 사(史)를 써내려 가는 인물. 김이준이 맡은 함동호는 수술방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이지만, 실상은 부탁과 사과를 하느라 바쁜 ‘을 중에 최고 을’이기도 하다.

특히 온냉을 넘나드는 함동호의 극과 극 온도차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또 다른 별미가 될 예정이다. ‘젠틀함의 대명사’라 불리던 그의 온화함은 산부인과 뉴페이스 4인방을 만나면서 하얗게 불타게 된다고. 과연 함동호 앞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가운데, 이를 보는 맛 넘치게 그려낼 김이준의 열연에도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김이준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언슬전’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먼저 그는 “작품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력이 깃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뵙게 돼 기쁩니다”라는 벅찬 마음을 드러낸 데 이어, “함동호의 활약도 많이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김이준은 “우리 모두 슬기로워지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라는 재치 넘치는 응원을 보내며 소감을 매듭지었다.

김이준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은 물론, 187cm의 훤칠한 피지컬까지 갖춘 육각형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이준은 현재 인기리에 공연 중인 연극 ‘프라이드’에서도 작품의 주역으로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1958년의 억압적인 사회에서도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 있는 작가였지만 모든 것이 훨씬 자유로운 2008년엔 정작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운 올리버를 연기,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첫 방송을 앞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확정 짓는 등 그는 날개 돋친 연기 활동을 거침없이 펼쳐나가고 있다.

연기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품고 배우로서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김이준.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그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쏟아지는 한편, ‘언슬전’을 보다 풍성하게 채울 그의 활약상에도 기분 좋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이준이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5302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139 00:06 2,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5,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836 이슈 일본 MZ세대가 좋아하는 80년대 명곡 1위 00:53 33
2943835 이슈 충무로 섹시가이 구교환 00:52 107
2943834 팁/유용/추천 원덬 눈물 버튼) 600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80명의 수녀님 다큐.jpg 1 00:50 274
2943833 이슈 팬이 만들어준 '하얀 고백' 챌린지를 직접 해 준 인피니트♾️ 00:50 71
2943832 이슈 음식점 가면 나오는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호vs불호 29 00:46 743
2943831 유머 김치 5천포기 담가본 셰프와 김치 5천포기 먹어본 셰프 4 00:45 1,235
2943830 이슈 미스트롯4에 나온 배우 이엘리아 4 00:44 1,013
2943829 이슈 (스포주의) 해리포터에서 충격적이고 슬펐던 죽음 12 00:44 1,113
2943828 이슈 소소하게 유행이라는 MZ육개장 레시피 16 00:43 1,675
2943827 이슈 어제자 가요대전 미야오 무대 비주얼.......jpgx 00:40 408
2943826 이슈 SBS 가요대전 SM 단체 사진 27 00:38 2,027
2943825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눈물나게 아름다운" 00:38 134
2943824 팁/유용/추천 Q. 올해 덬들이 화제성 체감했던 드라마 or 영화는???.jpg 📺 52 00:38 667
2943823 이슈 트위터 반응 터진 베이비몬스터 아사 마이크 돌려잡기 퍼포먼스 9 00:38 910
2943822 이슈 원래는 흑백요리사에 안 나가려고 했던 윤남노 23 00:36 2,852
2943821 이슈 사육사 할부지에게 자기 죽순을 나눠주고 싶은 판다 위아이🐼 (쌍둥이 판다 오빠한텐 절대 못줌) 7 00:35 872
2943820 유머 오타마톤로 노래하는 징글벨 2 00:34 170
2943819 이슈 어떤 웹툰작가의 우연 8 00:34 1,497
2943818 유머 당근에 올라오는 경찰과 도둑 모임에 참가해도 되는지 고민글 올린 유투버 9 00:34 1,924
2943817 이슈 일본에서 알티 타는 일본 신작 애니 한장면.twt 17 00:3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