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파면 후 관저에서 쓴 수도량, 228톤···“관저 무단점유해 공공요금 사용”
59,102 536
2025.04.16 18:44
59,102 536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특별시 서울아리수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4일부터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기 하루 전인 지난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쓴 수도량은 총 228.36t이다. 일반적인 2인 가구 한 달 평균 수도 사용량(13~14t)의 16배 수준이다. 해당 기간 윤 전 대통령 관저의 수도요금은 총 74만6240원으로 집계됐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 후 관저에서 사용한 수도·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은 세금으로 납부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의 공동대표인 하승수 변호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파면 뒤 관저 공공요금도) 세금으로 나갈 가능성이 많다”면서 “관저 자체가 국유재산이어서 관리비는 다 세금으로 충당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일 직후 7일 동안 관저에서 사용한 수도량 및 수도요금.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난 4일 직후 7일 동안 관저에서 사용한 수도량 및 수도요금.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김 의원실은 한국전력에 윤 전 대통령이 파면 직후 관저에 잔류한 기간 동안의 전기 사용량과 금액을 질의했으나, 한전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출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은 파면된 즉시 민간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시설인 대통령 관저를 무단으로 점유했고 공공요금을 부담 없이 사용했다”며 “이는 공적 권한과 시설을 사유화한 전형적인 사례로 철저한 조사와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대통령이 (파면 후) 언제까지 관저에서 나가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보니, 이번처럼 빨리 안 나가고 만찬도 했다는 (의혹이 있어도 제동을 걸 수 없다)”며 “그에 대한 절차나 규정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3775?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5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6 02.18 19,1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7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8,6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4,0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6516 유머 충주맨 퇴사 이후 닉네임 뭐 할 거 같아? 3 17:27 423
2996515 이슈 충주맨 입장 뜸 (청와대 채용 제안 받은건 아님) 10 17:27 1,276
2996514 유머 워토우는 못본척 하는 후이바오🐼🩷💜 5 17:26 347
2996513 정치 정원오, 尹 무기징역에 "사법절차가 시민의 뜻 받든 결과" 8 17:24 508
2996512 유머 월 200 받고 유유자적 살고 싶다 11 17:24 1,170
2996511 이슈 1박에 1600원인 호텔 7 17:24 859
2996510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변호인단 '무기징역' 반발…"정해진 결론 위한 요식행위" 12 17:23 323
2996509 기사/뉴스 “자녀는 남고 부모는 떠나라?”...‘반쪽 이민정책’에 인권위 진정 34 17:22 623
2996508 유머 ?? : 니가 왜 여기서 나와 3 17:22 324
2996507 이슈 재밌는게 가득한 고양이 천국 3 17:20 394
2996506 기사/뉴스 [속보] “전시 대형” 미, 핵 항모·공군력 중동 집결…이란, 결사항전 태세 1 17:20 337
2996505 기사/뉴스 [속보]'충주맨' 김선태, 청와대행? 靑 "사실과 달라…구체적 내용 확인 어려워" 11 17:19 1,724
2996504 이슈 5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퍼펙트 케어" 1 17:18 184
2996503 정보 일본가수 유튜브 구독자수 TOP30 (2/19 갱신) 1 17:18 298
2996502 기사/뉴스 [단독] 하정우, 종로·송파 건물 잇달아 매물로 내놨다 8 17:18 1,666
2996501 유머 양쪽 콧구멍으로 쌍 리코더 연주를 진지하게 잘하는 사람 17:18 159
2996500 이슈 한국에서 재미없다고 반응 미적지근했던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근황................jpg 39 17:17 3,299
2996499 기사/뉴스 [속보] 정청래 "尹 무기징역 판결, 빛의 혁명에 대한 명백한 후퇴" 74 17:16 1,118
2996498 기사/뉴스 [단독] 경찰, ‘정희원 스토킹’ 여성 檢 송치 3 17:16 1,138
2996497 기사/뉴스 외신도 긴급 타전…"윤석열 무기징역, 韓 정치위기 한 챕터 매듭" 24 17:14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