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17일 발표”
19,763 22
2025.04.16 10:38
19,763 22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확정하고 이를 17일 공표하기로 했다. 16일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교육부, 복지부 등 의정 갈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가 증원 철회를 확정해야 복귀율이 오를 것이라는 의료계 의견 등을 수용해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12개 의료단체가 소속된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는 정부와 정치권에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조속히 확정해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복수의 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달 기준 의대생의 수업 참여율은 아직 30%를 밑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내년도에 24~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 현상을 막고, 이미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을 보호하려면 내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의견이 공감대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의대 총장들의 모임인 의총협(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총장 협의회)도 이러한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 비수도권 의대 총장은 “미니 의대, 사립대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계획한대로 증원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 총장들이 지금 시점에서 학생들을 설득하려면 현실적으로는 증원 동결밖에 카드가 없다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

다만 정부가 지난달 예고한대로 올해는 학생 보호를 위해 개강을 늦추는 등의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을 전망이다. 전날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전국 32개 대학 본과 4학년이 이달 말까지 수업을 거부하면 유급 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3447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20 04.08 35,4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8,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6,0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833 기사/뉴스 '영재발굴단' 수학 영재 백강현, "학폭으로 과학고등학교 자퇴···굉장히 많이 울었다" 09:56 170
3038832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초동 4일차 종료 09:53 157
3038831 기사/뉴스 [1보] 한은, 기준금리 7연속 동결…연 2.50% 25 09:53 623
3038830 기사/뉴스 변우석, 연기력 논란 꼬리표 떼고 ‘얼굴값’ 할까? [‘21세기 대군부인’ 첫방 ②] 8 09:52 189
3038829 정치 하정우 AI 수석 "6월에도 靑 있을 듯…李 묻는다면 '남겠다'할 것" 1 09:52 103
3038828 유머 일본까지 퍼진 한국 유명인 옷 스타일 11 09:51 1,501
3038827 기사/뉴스 "충격"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 '소주병 폭행'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MD이슈] 9 09:49 477
3038826 이슈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초동 4일차 종료 🥳🎉 09:49 171
3038825 이슈 핫게간 아이돌그룹 리더 역할로 나오는 강동원 영화 캐릭터 소개 ㄷㄷ 17 09:49 955
3038824 유머 트위터 자동 번역 기능이 생긴 이후 외국분들이 내 똥트윗을 읽게 될 거라 생각하니 부끄러워졌음…그래서 오늘부터 의미불명의 헛소리를 하면서 이게 번역오류인지 진짜 트윗인지 헷갈리게 하려구요 저는 오늘 아침 우라늄을 산책하고 길가에 한국의 294대 대통령을 잡아먹었습니다 4 09:48 442
3038823 이슈 일본 프듀 레전드 엔딩요정 5 09:46 389
3038822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09:45 152
3038821 기사/뉴스 [단독] 에어건 ‘장기 손상’ 피해자 “사장, 내가 괴로워하자 만족한 듯 웃어” 11 09:45 924
3038820 이슈 레이디 가가 X Doechii 신곡 RUNWAY 발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1 09:44 93
3038819 기사/뉴스 보검 매직컬' PD "박보검 보며 반성…이상이 웃수저·곽동연 재발견"[인터뷰] 4 09:43 191
3038818 정치 김지호 "李대통령, 마음 먹고 하정우 언급…정청래와 티키타카로 인지도 끌어올려" 43 09:43 722
3038817 기사/뉴스 [속보] 정병하 이란 특사 임명…주말 중 임무 시작 8 09:40 932
3038816 유머 피라미드에도 악플이 달린다 ... 9 09:40 738
3038815 기사/뉴스 ‘이수와 이혼’ 린, 이수 설립 소속사 325E&C와도 결별 [공식] 21 09:40 1,600
3038814 이슈 다행히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계획이 어긋나는 중 ㅋㅋ.jpg 10 09:40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