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피해자 보호 의사 없어"…쯔양, 출석 40분 만에 조사 거부
22,878 25
2025.04.16 10:30
22,878 25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협박·강요 등 혐의로 고소한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경찰 출석 40여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퇴장했다. 쯔양 측은 "(경찰이) 전혀 피해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보호에 대한 의사도 없는 것 같다"며 조사 거부 이유를 밝혔다.

쯔양은 이날 오전 8시 52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40여분 만인 9시 35분에 퇴장했다.

쯔양 측은 경찰의 수사 태도를 문제 삼았다. 쯔양 측 김태연 변호사는 "기본적인 것에 대한 배려도 확인할 수 없었고, 오늘도 재확인했는데 전혀 피해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며 "보호에 대한 의사도 없는 것 같아서 수사관을 통해서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게 있어 재검토하고, 필요하면 다시 조사를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보완 수사 내용을 좀 알아 오고 싶었는데, 보완 수사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었다"며 "5개 혐의에 대해 모두 보완 수사 조치가 있었다는 건 검찰에서 전달한 통지서로 알았고, 경찰은 통상적으로 알려주는 정보도 알려주지 않아서 이게 정말 공정한 수사가 맞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피의자를 스토킹 행위자로, 쯔양을 피해자로 인정받는 잠정 조치 결정을 두 차례 받았는데 잠정 조치 받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며 "스토킹 관련 사건을 많이 진행하면서 이번처럼 이렇게 잠정 조치 받는 게 어려운 적은 처음이어서 불합리한 부분을 구두로 말씀드렸는데 수사기관에선 의지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선 각하에 전부 불송치 나온 상황에서 조사하는 게 또 같은 결과만 예측돼서, 가능하다고 하면 기피 신청을 해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쯔양은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고 경찰서를 떠났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195593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92 00:05 17,9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3,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8,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3,7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1,1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319 기사/뉴스 “99만원? 무조건 사야지” vs “겉만 맥북인 아이폰”…맥북 네오 반응은? 3 18:07 71
3018318 이슈 은호한테 빠지는 시간이요? 단 6초면 충분해요💕 (월간남친 서강준) 1 18:07 55
3018317 유머 포켓몬의 '새로운 파도' 10 18:05 348
3018316 기사/뉴스 '성폭력 혐의' 남경주 침묵 속…익명의 동료 교수, 입 열었다 6 18:05 741
3018315 기사/뉴스 [단독] “몰래 심은 악성코드 탐지”…SKT, 美 NDR 솔루션 도입 추진 1 18:05 105
3018314 이슈 아이브 가을 인스타 업데이트 18:04 124
3018313 이슈 표지만 보고 들어갔다가 많은 사람에게 놀람 포인트가 있었던 한국 소설 1 18:04 496
3018312 이슈 WBC 중계 하는거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 12 18:04 742
3018311 이슈 이재명의 ㅈㄴ 두들겨 패는 손 28 18:03 1,001
3018310 유머 이 정도면 치과 홍보곡 아니냐는 아이돌 데뷔곡 2 18:03 282
3018309 이슈 서인국 애기야 축가하게 만든 경남의 연애사 | 월간남친 18:03 122
3018308 유머 [망그러진 곰] 엄마를 위한 바삭바삭 김치전과 막걸리 3 18:03 328
3018307 기사/뉴스 라이언 고슬링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튼토마토 96%..호평 터졌다(공식) 2 18:03 131
3018306 이슈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정의한다’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은 비율은 74%로 29개국 중 가장 높았다. 특히 한국 남성은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13%로, 29개국 가운데 최하위였다. 여성 역시 28%로 일본(15%)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17 18:02 366
3018305 이슈 P1Harmony (피원하모니) - ‘UNIQUE’ MV 18:02 28
3018304 이슈 여장하는 남자들 중에서 가장 여자같다고 말 있는 유튜버 4 18:01 806
3018303 기사/뉴스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건 ‘첫 숟가락’ 탓 2 18:01 692
3018302 이슈 번개장터 지하철 광고 총공전 순위로 보는 팬덤 화력 3 18:01 364
3018301 유머 일톡의 멸치육수글에 나타난 사오정덬들 8 18:00 563
3018300 이슈 대놓고 하고 있었어서 이거 뭐 찌르면 걸리나 싶은 식품 담합 7 17:58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