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주(63)가 '여성 성폭력 혐의'로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직에서 직위 해제된 가운데 그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 교수가 취재진 인터뷰를 통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신원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A 교수가 남경주의 직위 해체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12일 뉴스1은 보도했다.
A 교수는 언론 보도 및 소식을 듣고 "'남 교수에게 심각한 일이 발생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남 교수가 담당하던 강의는 현재 다른 교수가 대신 진행하고 있다"고 현재 지도 상황을 설명했다.
남경주와 최근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A 교수는 "전혀 연락하지 않았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연락하겠느냐. 아마 전화를 해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MBN은 보도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당시 B 씨는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주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은 조사를 토대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남경주는 남경주의 개인 계정을 삭제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있다. 현재까지 남경주 측의 공식 입장이 발표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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