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 없나…수혈 아닌 ‘반성’ 필요”

무명의 더쿠 | 04-16 | 조회 수 8596
안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느닷없이 ‘외부 인사 수혈’이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대선 후보로 내세우자느니 주장이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관세 전쟁을 치르고, 위기 상황을 관리해야 할 총리까지 끌어들인다는 것”이라며 “인물이 없는 게 아니라 우리 당이 민심에 귀를 막아왔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안 의원은 “오늘부터 우리 당 대선 후보 경선이 시작된다. 모두 쟁쟁한 분들로 이구동성으로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고 한다”며 “그러나 최근 양자 대결에 가려졌지만 당 지지도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우리 당이 민심과 좀 더 멀어진 것이 현실”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해 집권 여당은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최근 대통령을 옹호했던 분들은 책임을 더 크게 느껴야 한다”며 “하지만 국민이 분노하는 사이 오히려 더 당당해진 분도 있다. 출마선언문을 뒤져 봐도 반성과 사과가 없는 분이 대다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심 공감 능력이 떨어지니 결국 당 전체가 국민의 외면을 받는 것”이라며 “지금 외부수혈은 결국 호박에 줄 긋고 국민을 속이자는 말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어 “지난 주 불출마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낡은 보수와 단절하고 새로운 보수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승전 반(反) 이재명을 넘어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하자고 외쳤다”며 “맞다. 민심을 향해 쇄신하는 당과 후보만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의원은 “저는 외로워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길을 걸어왔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당원과 국민이 계셨기에 저는 원칙과 소신을 말할 수 있다. 저 안철수, 민심의 길로 변화를 열겠다.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 시장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LykLqa7


뭔 말이 많냐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회사원A 일본 드럭스토어 추천 영상
    • 21:30
    • 조회 154
    • 이슈
    • 인생은 송박춘봉처럼 살아야....👍 (언더월드 인스타스토리)
    • 21:30
    • 조회 138
    • 이슈
    • 데뷔 전 뜻밖의 예명에 살짝 상처받았던 키키 멤버
    • 21:29
    • 조회 408
    • 이슈
    • 댓츠노노 챌린지한 인플루언서한테 댓글단 예지.jpg
    • 21:24
    • 조회 2389
    • 이슈
    30
    • 최근에 개인 공작실 설립한 듯한 NCT 중국유닛 WayV 멤버들 (헨드리, 쿤)
    • 21:23
    • 조회 1183
    • 이슈
    10
    • 실시간 알티 엄청 타고 있는 튜넥스 박동규 사진
    • 21:20
    • 조회 1277
    • 이슈
    4
    • “이미 넘었다. 우리는 행성이 버틸 수 있는 한계 보다 2배이상 쓰고 있었다”
    • 21:20
    • 조회 1989
    • 이슈
    20
    • 딸기축제 보호소 부스 통해 스무아이 입양완료 됐대
    • 21:19
    • 조회 2594
    • 이슈
    25
    • 유병재: 2명 있습니다? / 통화자: 네~
    • 21:18
    • 조회 926
    • 이슈
    2
    • 내 친구 첫 썸인데 시발... 그럼 종 니 혼자 치냐고
    • 21:16
    • 조회 1878
    • 이슈
    7
    • 해외 청년들한테 압도적으로 패배한 것 같은 트와이스...
    • 21:16
    • 조회 2248
    • 이슈
    7
    • <세상에 이런일이> 20년째 잠못자는 할머니
    • 21:16
    • 조회 2028
    • 이슈
    10
    • 20,21살이었다는 우결 손나은, 태민
    • 21:15
    • 조회 724
    • 이슈
    6
    • 한중일 국수 비교
    • 21:15
    • 조회 1130
    • 이슈
    15
    • <내 남동생>(디디) 4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 21:13
    • 조회 967
    • 이슈
    • 김숙언니 인생 내가 본 사람 중에 에피소드(n/p) 제일 많은 것 같음ㅠㅠ
    • 21:12
    • 조회 2421
    • 이슈
    22
    • 2020년대 프랑스 여성들에게 열풍 일으켰다는 자국 가방 브랜드
    • 21:12
    • 조회 2760
    • 이슈
    14
    • 가뜩이나 억울하게 생겼는데 유리 패턴때문에 더 억울해진 김게울씨...
    • 21:10
    • 조회 784
    • 이슈
    1
    • <프로젝트 헤일메리> 보고 운 사람들 어느 장면에서 움? (스포주의)
    • 21:10
    • 조회 1867
    • 이슈
    73
    • 오늘날 엘프의 비주얼적 이미지를 만든 두 작품의 캐릭터
    • 21:10
    • 조회 1221
    • 이슈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