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pitchfork/status/1911940276182286633
트래비스 스캇 - 그는 메이저 레이블이 만들어낸 가장 무의미한 아티스트 중 한명, 그의 순수 예술 허세는 2010, 2020년대의 가장 지루한 랩과 알앤비에 영향을 끼침, 아무 감정이 안느껴지는 오케스트라 편곡과 과잉스러운 비트 체인지는 멍청하고 재미도 없음, 마치 트위치(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제작한 매드맥스 영화를 찍으려는 거 같았음
포스트 말론 - 더 또렷한 퍼스널리티를 지녔지만, 그의 노래들은 더 특색 없고 어쩌면 더 무의미함, 이제 호리호리해진 그는 그가 유명세를 얻게 해준 힙합 텍스처를 버리고 완전히 팝-컨트리 영역으로 갔음 (암튼 뭐 별로였나봄)
레이디 가가 - 다른 헤드라이너들보다 훨씬 효과적인 무대를 함, 메이햄에 크게 기댄 그녀의 오페라 무대는 극찬을 받았고 내내 재밌었음, 하지만 가가는 아레나에 어울리는 퍼포머, 5만명이 서있는 평지에 적합한 무대는 아녔음
https://youtu.be/U5Wzuqb1RGA
다행히 헤드라이너 레벨 바로 밑에 있는 아티스트들은 정말 좋았음, 하이라이트는 그녀의 커리어를 총망라한 미씨 엘리엇이었고 찰리 XCX와 메간 디 스탈리온도 좋았음, 세 여성 모두 미래에 헤드라이너로 올라가도 좋을 듯
https://youtu.be/GtzZDsI23Co
그린데이 - 헤드라이너지만 사실 그 날 마지막 무대는 트래비스 스캇이 장식함, 90년대와 2000년대 팝 문화에 흔들림 없는 연관성을 지닌 밴드지만 그들의 세트는 큰 규모의 향수를 일으키지는 않았음, 가장 순수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무대는 티페인의 부시 시절 히트곡들이었음
벤슨 분 - 끔찍하고, 지독하게 끔찍함, 볼 가치가 있었는지 궁금한 무대였음, 그는 금요일 오후 7시 타임을 배정받았는데 그가 받기엔 파격적인 시간대였음, 그의 공연은 눈물겨운 고백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일 듯한 무미건조한 노래들과 짜증나는 보헤미안 랩소디 커버로 구성되었음
ㅊㅊ ㄷㅁㅌㄹ
특히 저 벤슨 분 리뷰가 엄청 어그로 끌리는 중